[UFC 트윗 단신] 마이클 키에사 아웃!

마이클 키에사 아웃!

(UFN91 메인이벤터인 마이클 키에사가 등부상으로 아웃되었네요. 8주간의 재활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글로버 테세이라 VS 앤소니 존슨 UFC202 격돌

(결국 202에서 다시 매치업이 되었네요. 같은 대회에 도날드 세로니 - 릭 스토리도 잡혔네요. 세로니의 무에타이 클린치 & 니킥과 그에 맞서는 스토리의 바디샷 연타의 대결 기대됩니다.

마이클 키에사의 대체선수로 세로니가 들어가길 원했는데 아쉽네요.)

앤더슨 실바 : "겁먹은" 마이클 비스핑과의 리매치 요구

("나는 비스핑과 다시 싸워야할 수백만가지 이유가 있다. 진실은 비스핑이 나와 싸우는걸 겁내고 있다는거다. 나는 런던대회에서 비스핑을 이겼고 리매치를 약속 받았다. 그리고 부상을 이유로 나와의 시합을 미뤘다. 그래놓고 타이틀전에 대체선수로 출전했다."

이후 실바는 자신이 UFC에 기여한게 얼마냐, 이건 엄청난 흥행을 시킬거고 UFC 최고의 카드다. 맨체스터에서 싸우면 그의 두려움이 줄어들것이니 거기서 싸우자 그러네요.

몇일전 데이나 화이트에 대한 불만은 자신에게 리매치를 해주기로 해놓고 주지 않는 것에 대한 것이었을까요?

비스핑이 치즈 챔피언의 이미지다 보니 이 참에 나도 챔피언되어보자는 식으로 다들 어필하네요 ㅋㅋㅋ 지금까지 

락홀드 - 전 챔프에게 리매치 달라

자카레 - 나는 이미 타이틀샷을 얻었다

와이드먼 - 너 나랑 붙자고 했자나 약속지켜

케네디 - 걔랑 붙으면 1차전보다 더 심하게 털어줄 수 있다

실바

헨도 - 팬들이 원하자나

GSP - (속마음)지금 아니면 언제 미들급 챔피언이 되겠어

닉 디아즈 - (술취해) 너 나랑 싸워야해. 178파운드로 붙자

라고 어필을 하고 있네요. 정당한 넘버원 컨텐더 자카레만 속이 까맣게 타가고 있네요.)

비제이 펜 6개월 출장정지 처분 수용

(IV밴 규정 위반에 대한 징계는 출장 정지 6개월이네요. 비제이 펜이 자발적으로 규정 위반을 공개했고 조사에 적극 협조했기에 이런 징계를 내렸다고 하네요.)

비제이 펜 : GSP 155로 쉽게 올 수 있다고? 그럼 나와 싸우자!

(11월에 징계가 풀리니까 뉴욕대회에서 155파운드 매치를 하자고 제안했네요. 글쎄요 ... 그렇게 매력적이진 않네요.)

데니스 버뮤데즈 VS 호니 제이슨 UFC 솔크레이크시티 카드 추가

(의외네요. 버뮤데즈가 제이슨과 할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로비 페럴타에게 지고 데이먼 잭슨전 승리가 도핑테스트 걸려서 NC처리된 선수인데 ...카와지리를 분쇄한 버뮤데즈급은 아니라고 보이는데 잘 이해가 안가는 매치업이네요. )

레슬리 스미스 : 사이보그전 오퍼를 받은 선수는 10명이었다.

(사이보그전 오퍼를 10명이 받았고 그중 이를 수락한 선수는 자신과 미샤 테이트 뿐이라고 하네요.)

라이언 짐모 선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