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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마크 헌트 최근 사진(부제 : 헌트 커리어상 최고의 몸상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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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마크 헌트 최근 사진(부제 : 헌트 커리어상 최고의 몸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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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헌트 최근 사진(부제 : 헌트 커리어상 최고의 몸상태)

(이 사진을 게재한 Bookie insider MMA 트윗의 의견인데요... 수긍이 가네요... 헌트의 몸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UFC는 28억달러로 평가되었다.

(전 UFC 간부인 캠벨 맥라렌은 올해초 실제로 UFC를 인수하기 위해 UFC를 투자전문가들과 면밀하게 검토했고 28억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그 근거는 작년 세전금액으로 UFC는 2억달러를 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그 회사의 가치를 평가할 때 한해 수익의 12~14배를 곱한다고 하네요.


그러하기에 보도된 42억달러는 잘못된 보도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또한 UFC수뇌부는 UFC를 적당히 키워서 팔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UFC의 가치가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커질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현재 UFC 플랫폼의 확장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UFC가 팔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UFC200에서 UFC의 매각 발표는 없을거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즉, 42억달러는 너무 터무니없이 높은 금액이고 UFC의 경영방침과도 맞지 않다는 얘기네요. 반면에 현재의 가치보다 훨씬 높게 배팅하는 투자자가 있다면 퍼티타 형제 역시 솔깃할 수 밖에 없는 제안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차엘 소넨 : 마크 헌트는 브록 레스너를 부숴버릴거야

(레스너의 레슬링은 과대평가 되었다며 그는 효율적인 레슬러지  정말 좋은 레슬러는 아니라고 얘기하네요. 레스너가 NCAA 내셔널 챔피언을 따냈을 때 상대는 220파운드 였다며 45파운드의 어드밴티지는 결코 극복하기 쉽지않다며 그는 그 사이즈 어드밴티지를 활용하는 효율적인 레슬러지 테크니컬한 레슬러는 아니라고 얘기하네요.


레스너는 5년을 쉬웠고 지난 일년사이 헌트는 넘버원 컨텐더가 되었다며 웨이트 어드밴티지가 사라지는 헌트와의 시합에서 무작정 돌진해서 헌트를 테이크다운시킬 수 없다며 이 시합이 어떻게 진행될지 굳이 MMA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시합으로 헌트가 레스너를 부숴버릴거라고 얘기하네요.)


다니엘 코미어가 생각하는 존 존스가 존 맥카시를 원하지 않는 이유

(코미어는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면 존스-벨포트 경기에서 존스는 경기 시작할 때 특유의 스파이더 크롤링(옥타곤 중앙까지 네발 동물처럼 기어나오는 행동)을 했고 이때 비토 벨포트는 존스의 머리에 킥을 날려버렸다. 여기에 존스는 항의(사점포지션에서의 머리에 킥 금지)를 했지만 맥카시는 "야! 너 계속 그러고 있을거야? 게임을 해야지. 일어나서 싸워!"라고 얘기한 일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또한 자신이 앞서 UFC197 존스와의 시합에서 허브 딘 레프리를 반대했던 이유는 자신의 팀 동료인 루크 락홀드(와이드먼전)와 케인 벨라스케즈전(도스 산토스전) 이미 상대는 전투불능 상태였는데 스탑선언을 안해서 선수들을 위험에 처하게 한 것이 싫었고 존 존스와의 1차전 존 존스가 5라운드 껴안고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끌기를 하고 있는 상황을 브레이크 시키지 않았다는 점 때문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존 맥카시는 자신이 끼어들 상황을 잘 판단하는 선수를 보호할 줄 아는 레프리중 하나라며 그가 자신의 시합의 레프리라는 것에 행복하다고 하네요.)


드디어 입을 연 자카레

(자카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비스핑, 내가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니가 안다면 모두가 너에게 붙자고 하는 이 개같은 상황을 나에게 설명해줘라. 나는 너와 영국, 미국, 브라질 심지어 달에서라도 너와 싸우겠다. 우리끼리 한번 붙자!


ㅎㅎ 자카레도 이 상황에 두고 볼수만은 없는 상황이죠. 그런데 역시 자카레는 이런 쪽으로는 좀 약하네요.)


조제 알도 : 다시 벨트를 가져오기 위해 WEC시절의 어그레시브 모드를 발동할거야

(지금은 타이틀을 지키는 상황이 아니라며 벨트를 가져오기 위해 더 어그레시브한 방식으로 훈련 방식을 바꿨다고 하네요.


알도가 폭군이라 불리던 WEC시절의 어그레시브한 모습을 이번 경기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발레리 레터너 : 리복 유니폼 보완을 위해 리복본사 방문

(레터너의 리복 유니폼 불량에 대한 컴플레인 인터뷰 이후 리복쪽에서 레터너에게 연락했고 죠죠와의 시합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 위해 리복본사에 오늘 방문했다고 하네요.


리복 유니폼 욕을 많이 먹고 있는데 초반엔 준비기간이 짧았다는 변명이 통하지만 이제 안착할 단계니 이번일을 계기로 개선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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