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F23 피날레 대진표 - 최두호출전! 저평가 우량주에 주목하라.

여성스트로급 최고의 라이벌 옌드레이칙 - 가델라의 라이벌전을 필두로 관심도는 낮지만 상당히 주목해야하는 시합들이 많이 포진된 대회입니다.

마이너무대 최고의 라이트급 선수인 윌 브룩스의 데뷔전이 라이트급 탑15 보더라인 일진 로스 피어슨을 상대로 펼쳐지고,

최두호 선수가 드디어 네임밸류가 높은 티아고 타바레스를 상대로 전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릴 기회를 잡았습니다.

호주의 희망 제이크 매튜스는 만만치않은 케빈 리를 상대로 자신의 기대를 이어갈 채비를 하고 있으며, 

UFC 데뷔전 7경기 모두를 1라운드에 피니쉬시키고 UFC 데뷔전도 승리했으며, 굉장히 어그레시브한 스타일의 호아킴 실바도 슈퍼 포텐셜이 있다고 까지는 보지 않지만 스타일이 좋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그레이 메이나드가 페더급에 데뷔합니다. 메이나드는 4연패 이후 1년3개월만에 출전이네요.

또한 조셉 베나비데즈에게 패하고 1년 2개월만에 복귀하는 플라이급 컨텐더이자 타이틀도전자였던 존 모라가의 상대가 11승1무1패의 마테우스 니콜라우 페레이라라는 점이 눈에 띄네요.

그만큼 마테우스 선수에 대한 기대가 있다는 것이겠죠. 이 선수 데뷔전에서 제패니스 넥타이라는 페루비안 넥타이계열의 생소한 서브미션으로 닉네임이 코리아인 브루노 선수를 이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