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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200 미디어 컨퍼런스 요약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UFC200 미디어 컨퍼런스 요약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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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00 미디어 컨퍼런스 요약


* 다니엘 코미어 

- 존스가 1차전보다 10배가 좋아졌다고 해도 7월9일 나를 이기기에는 충분치 않다.

- 난 진짜 존스가 싫어. 1차전 나는 너무 많이 감정적이었다. 나는 실수로부터 배운다. 이번엔 절대 그러지 않을 것이다.

- 내 커리어 유일한 잘못된 것을 고치기 위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했다.

- 우리는 OSP전의 존스와 같은 존스를 보게될 것이다.


* 존 존스 

- OSP전은 스파링매치였어. 내 18경기 중 단한번 나쁜 경기력이었다. DC전 다시 예전처럼 날아오를 것이다.

- 단 한번 나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그러자 모든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가에 대해 의심을 하고 있다.

- 나는 1차전보다 더 쉬운 파이트처럼 보이게 하는게 이번 시합 목적이다. 그리고 그렇게 될거라 믿는다. 


* 브록 레스너 

- 나는 트리거를 당기는 인간이야. 그냥 앉아서 생각만할수없다. 나는 어떤 후회도 남기고 싶지않다.

- 프로레슬링몸과 MMA몸은 완전 다르다.(직역 : 심지어 같은 행성에 있지도 않다.)

- 나는 MMA트레이닝을 떠난 적이 없다. 나는 이 스포츠에 대한 진정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 지난 5주간 링러스트를 날려버리려 노력했다. 우리는 정말 좋은 시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시합은 나와 내 팬을 위한게 아니다. 내가 원하는 인간이 되는 것 그리고 내가 진정한 내 삶을 사는 것에 관한 것이다.

- 나는 집에서 간호를 받고 휠체어를 타도 경쟁을 할 것이다.

- 나는 SNS계정이 없다. 그것은 모두 터무니없는 것들이다.

- 나는 평생동안 그것을 다뤄왔다. i'm a white boy, i'm jacked, deal with it (나는 화이트 보이다. 약에 취했다. 그냥 받아드려라 (스테로이드 사용 의심에 대해) 

* 여기서 화이트 보이는 니거의 반대 의미로 보이네요. 

자신이 없어 원문을 남깁니다. 


* 이종격투기카페의 철산님은 "나는 백인이고 근육이 발달했는데. 그냥 받아들여라"라고 번역했네요) 

- 나는 그딴거 신경안써(패할 경우 WWE의 흥행력에 대한 영향에 대한 질문에)

- 헌트가 나보다 타격이 더 좋다. 물론이다. 그가 나보다 더 좋은 레슬러라고? hell no




존 존스 : 이번 캠프에 웨이트리프팅을 전혀 안했다.

(이번 캠프에서 거의 웨이트리프팅을 안했어. 나는 실제로 과한 근육을 태우고 있지. 그래서 계체나 시합때 예전처럼 슬림해 보일거야. 그리고 나의 지구력은 어메이징해질거야. 이것이 DC 격파 제1의 방법 중 하나야. 도그파이트에서 그를 격파할거야. 그것이 내가 준비하는거야. 


OSP전 너무 느낌이 좋았다. 5라운드는 더 뛸 수 있을거 같다.라는 얘기를 존스가 했지만 실상 근육증강은 코미어의 예상이 맞았던거 같네요. 현명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코미어와의 힘대결보다는 스피드와 카디오가 더 중요해 보이네요.)


다니엘 코미어 : 존 존스와 싸우는거 보다 케인 벨라스케즈와 스파링하는게 더 힘들어

(스파링할 때, 루크 락홀드는 나보다 가볍고 작고 최고의 레슬링 베이스를 가지고 있지 않기에 내가 이길 수 있어. 하지만 케인에게는 맨날 깨져. 존스와 싸울 때 이렇게 매일 겪는 익숙한 일을 기본적으로 겪을거라고 봐. 그것은 어메이징한거지.(참고로 1차전은 케인이 부상으로 코미어의 훈련을 돕지 못했습니다.) 


케인이 내 시합준비를 도와준다는 것이 이 시합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야. 나는 믿어지지않게 잘 준비하고 있고 자신감에 차 있어.


1차전과의 가장 큰 차이는  나는 이제 그를 안다는 거지.

좀 미친 소리같지만 내가 그를 넉아웃시킬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알아. 만약 그라운드로 간다면 내가 그를 서브미션시킬 수 있다고 확신해.



만약 판정으로간다면 ... 어쨋든 내가 이길거야.


과연 케인과의 스파링을 통해 1차전 3라운드만에 퍼진 상황을 이번엔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다니엘 코미어의 존스를 피니쉬시킬 무기 공개

(레프트 훅으로 피니쉬 시키겠다고 하네요. 


흠...레프트 훅은 거의 사용할 기회가 없을거 같은데 ... 라이트 카운터가 필요한데 ...


어쨌거나 경기중 레프트 훅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자구요^^ )


캣 진가노 : 내가 할 수 있다면, 누구라도 할 수 있어. 

(어마어마한 다이어트네요. ^^ 갑자기 다이어트 전도사가 된 진가노네요.)


팀 민스 VS 션 스트릭랜드 UFC 202 격돌

(UFC202를 얼마나 키우려는건가요? 또하나의 좋은 매치업이 UFC202에 추가되었네요.)


호날도 자카레 : 겁쟁이 GSP가 미들급으로 오면 그의 목을 부러뜨려 주겠다.

(GSP는 미들급에서 경쟁한 적도 없다. 그가 여기서 무얼하려는지 모르겠다. 내가 보기에 그는 겁쟁이다. 내가 그와 싸운다면 나는 그를 두동강이 내버릴거야. 그는 은퇴했고 미들급에서 싸운적도 없다. 그는 항상 앤더슨 실바로부터 도망쳤고 미들급으로 부터 도망쳤다. 그런데 지금 미들급 벨트를 원한다고?


만약 그와의 시합이 잡힌다면 나는 비스핑과의 타이틀전을 미룰 수 있다. 이건 나에게 쉬운 시합이지. 이건 벨트가 걸리지 않았는데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시합이다. 그가 나와 싸운다면 나는 그의 목을 부러뜨릴거야.


그외에 핸도는 절대 타이틀샷을 받을 수 없다는 내용과 자신은 팬들에게 인지도가 높고 충분히 PPV를 팔 능력이 있다 정도의 인터뷰가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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