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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02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조제 알도는 리벤지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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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02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조제 알도는 리벤지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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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코너 맥그리거 VS 조제 알도


앤소니 존슨 VS 다니엘 코미어


도날드 세로니 VS 로렌즈 라킨


코디 가브랜트 VS 브라이언 캐러웨이


라켈 페닝턴 VS 사라 맥만





블러디엘보우 예상



코너 맥그리거 VS 조제 알도


네이트 디아즈 VS 에드손 바르보자


앤소니 존슨 VS 다니엘 코미어


글로버 테세이라 VS 쇼군


도날드 세로니 VS 로렌즈 라킨


릭 스토리 VS 맷 브라운


팀 민스 VS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코디 가브랜트 VS 도미닉 크루즈 혹은 브라이언 캐러웨이


로렌즈 라킨 VS 도날드 세로니 혹은 거너 넬슨


닐 매그니 VS 타렉 사피딘 혹은 알버트 투메노프


라켈 페닝턴 VS 사라 맥만


콜비 콜빙턴 VS 션 스트릭랜드


임현규 VS 브랜든 태치


마이크 페리 VS 대런 틸



평산아빠 예상


코너 맥그리거 VS 에디 알바레즈 혹은 조제 알도


- UFC는 알도, 맥그리거 본인은 다른 옵션을 머리에 생각 중입니다. 어떻게 결론이 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적어도 디아즈와의 트릴로지가 다음 옵션이 아닐거 같기는 합니다.


맥그리거는 페더급 챔피언이고 당연히 챔피언으로써의 의무를 다해야 하기에 조제 알도가 논리적으로 맞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알도-맥그리거 2차전은 흥행면에서 1차전보다 기대를 덜 받을 수 밖에 없고 맥그리거 본인은 디아즈와 싸우기 위해 더많은 근육을 얻은 상태로 145로의 감량도 쉽지 않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동기부여 측면에서도 13초만에 이긴 상대를 다시 상대하는 것보다는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더 동기부여가 된다고 보이며, 스타일면에서도 하파엘 도스 안요스나 퍼거슨, 누르마고메도프 등 보다는 알바레즈가 상대하기 쉽기에 라이트급 타이틀 사냥의 최적의 타이밍으로 보입니다.


결국 맥그리거의 페더급 챔피언에 대한 프라이드냐 실리적인 비지니스 마인드냐에 따라 맥그리거의 다음 경기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UFC202의 PPV판매량이 UFC196의 150만장을 넘어선다면 페더급 방어전보다 다른 옵션이 선택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결국 알도의 바램대로 네이트 디아즈가 맥그리거를 이겼어야 맥그리거를 끌어내릴 수 있는데 맥그리거가 이기면서 알도는 리벤지의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50% 미만으로 보입니다.



네이트 디아즈 VS 코너 맥그리거 


- 디아즈는 맥그리거와 3차전을 할 때 까지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디아즈 형제는 진짜로 그런 플레이를 잘 하죠. 본인 스스로도 챔피언이라는 명예보다는 빅머니 파이트를 노골적으로 원하죠.


네이트 디아즈는 진짜 맥그리거와의 3차전까지 기다릴거 같습니다.


앤소니 존슨 VS 다니엘 코미어


- 둘이 구두로 동의했고 이 옵션 밖에 없죠.


글로버 테세이라 VS 일리르 라티피(라이언 베이더전 승리시) 혹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 테세이라의 타이틀런은 일단 끝났습니다. 테세이라는 일단 다음 컨텐더를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확률은 낮지만 라티피가 베이더를 이긴다면 테세이라를 상대로 타이틀에 도전할 티켓을 얻을 기회를 얻는다고 보입니다.


또한명의 타이틀경쟁자로 구스타프손 역시 블라코비치 - 테세이라를 연파한다면 다시 한번 대권 도전이 가능해지기에 구스타프손 역시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존스의 이탈과 컨텐더 자원의 부족으로 구스타프손이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도날드 세로니 VS 로렌즈 라킨 혹은 켈빈 가스텔럼 


- 데이나 화이트는 세로니의 155 시합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170 타이틀런을 적극 밀어준다고 했습니다.


세로니는 현재 랭킹 9위의 릭 스토리를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넉아웃시켰습니다. 이미 컨텐더의 반열에 올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타이틀도전자 결정전으로 가기 위한 디딤돌로 탑5주변의 선수와 시합이 잡힐 것으로 보이고 그런 후보로는 닐 매그니를 이긴 로렌즈 라킨과 핸드릭스를 이긴 켈빈 가스텔럼이 있습니다.


코디 가브랜트 VS 브라이언 캐러웨이


- 가브랜트가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고 있긴 한데 타이틀 경쟁자들이 너무 많아서 바로 크루즈전이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브라이언 캐러웨이가 가브랜트전을 요청했습니다. 가브랜트가 그렇게 붙자고 할 때는 피하더니 이제 가브랜트가 유력한 타이틀경쟁자로 올라서니까 붙자네요. ㅡ,,ㅡ;


가브랜트는 오랫동안 캐러웨이를 요구해왔고 이제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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