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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최근 4경기 동안 단 13번의 유효타만 허용한 데미안 마이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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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최근 4경기 동안 단 13번의 유효타만 허용한 데미안 마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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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경기 동안 단 13번의 유효타만 허용한 데미안 마이아

(최근 4경기 9라운드 동안 닐 매그니(4.1) - 거너 넬슨(2.02) - 맷 브라운(3.62) - 카를로스 콘딧(3.78)을 상대하면서 단 13번의 유효타만을 허용했네요.


괄호안의 수치는 분당 유효타 적중수입니다. 분당 평균 3.5번 이상의 유효타를 적중시키는 선수를 3명이나 상대하면서 이 정도 유효타만 허용했다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카를로 콘딧 : 내가 더 이상 여기(웰터급 탑레벨)에 속해있는지 모르겠다.

(이번 시합이 자신의 은퇴전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지더래도 익사이팅한 시합이 되어야지 이런 시합은 너무 실망스럽다고 솔직히 더이상 상대의 타격을 받아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자신의 주변 사람과 얘기를 해 보겠지만 끝내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다고 하네요.)


야이르 로드리게즈와 페이지 벤젠트의 킥의 차이

(로드리기게즈는 크레인킥, 페이지 벤젠트는 스위치킥이라고 표현하네요.)


채드 라프리스 : 이제 나는 웰터급으로 간다.

(자신은 평체가 때때로 200파운드를 넘기고 경기당일 체중이 이번에 180파운드였고 184까지 찍은 적이 있을 정도로 항상 감량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번에 도저히 159에 체중이 내려가지 않았고 이것은 굉장히 언프로페셔널한 행동이라며 이제 웰터급으로 전향할 때라고 하네요.)

 


스티븐 톰슨 : 우들리는 나와 싸우지 않으려고 변명을 하고 있다.

(이제 갓 챔프가 된 선수가 머니파이트 운운하는건 웃긴 일이라며 자신이 그런 머니파이트를 하려면 몇번의 타이틀을 방어하며 그 위치에 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뉴욕대회 우들리전을 대비해 훈련 중이라고 하네요.


또한 이번 주 있을 알롭스키 - 바넷의 경기에 대해 알롭스키의 넉아웃 파워는 인정하고 그에게 한방 걸리면 바넷이 끝나겠지만 바넷이 테이크다운 시켜 탑을 유지하며 그라인딩할 것으로 예상하네요.)



벌써부터 UFC를 디스하는 로리 맥도날드

(UFC는 선수들에게 같은 유니폼을 입히고 매번 같은 드레스룸과 게이트에서 입장하고 이런 것들이 선수의 개성을 없애고 팬들을 피곤하게 만든다고 얘기하네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



하루라도 빨리 시합을 하고 싶은 로비 라울러

(로비 라울러는 데이나 화이트에게 매일 전화해 빨리 시합을 잡아달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소식을 접한 도날드 세로니는 항상 붙고 싶을 때 쓰는 말인 "Hey. I know a guy"를 트윗에 올렸네요.)




코디 가브란트 : 브라이언 캐러웨이도 파이터도 아냐

(내가 싸우자고 할 때는 첫번째는 랭킹이 안맞다, 두번째는 부상을 이유로 거부하던 자신이 타이틀라인에 들어가자 붙자고하는 잔머리를 굴린다며, 그는 파이터도 아니라며 은퇴하고 코치나 해야한다고 얘기하네요.)


UFC 202의 PPV 판매량은 120만 ~ 150만

(맥그리거-디아즈 1차전이 150~160, 맥그리거 - 알도전이 120 이번엔 그 사이를 기록할거 같네요.


참고로 론다 로우지의 첫패배를 기록한 UFC193이 110만, UFC200이 110~120을 기록했습니다.


뭐 맥그리거 원탑이네요.)




스파링중 탭을 친 CM 펑크

(재밌는건 상대인 미키 골이 자신의 2번의 서브미션 승이 모두 RNC라는 점이네요.)




주짓수 블랙벨트가 된 도날드 세로니

(MMA 최고의 타격가 중 하나이고 최고의 라이트급 테이크다운 디펜서인 도날드 세로니가 주짓수 블랙벨트까지 땄네요. 세로니가 진짜 웰라운더네요.)


UFC202 후 바로 훈련하고 있는 코너 맥그리거

(뉴욕대회 출전을 노리는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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