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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김동현 VS 거너 넬슨 UFC in 벨파스트 메인이벤트 격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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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김동현 VS 거너 넬슨 UFC in 벨파스트 메인이벤트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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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VS 거너 넬슨 UFC in 벨파스트 메인이벤트 격돌

(좀 더 높은 랭커와의 시합을 통해 타이틀경쟁 그룹에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김동현 - 넬슨의 수준 높은 그래플링 매치가 기대되고 과연 김동현이 마이아와 그라운드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수준인가를 간접비교할 좋은 기회이긴 하지만 약간 아쉬운 타이밍에 붙네요.)


도날드 세로니 : UFC와 8경기 재계약에 사인

(벨라토르의 35만달러 오퍼를 거절하고 UFC를 선택한 세로니 ... 이번에 얼마를 받을지 궁금하네요. 세로니는 에릭 실바전을 원하고 있네요. 세로니도 대단합니다. 이해득실과 관계없이 경기만 있으면 뛰려고 하니 ...)


벤 핸더슨의 UFC 파이트머니 지급 구조에 대한 약간의 디스

(벨라토르가 자신을 대하는 처우가 굉장히 좋다고 칭찬하며, UFC와 계약할 때는 fine print(계약자에게 불리한 계약서상의 작은 문구)를 잘 봐야한다며, 이거 잘못보고 대충 계약하면 딜라쇼꼴 난다고 전챔피언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다고 비난하네요.


챔피언일 때는 돈을 잘 벌 수 있지만 지고 나면 UFC에서 3경기 뛴 선수(세이지 노스컷의 예를 드네요.)보다도 못한 파이트 머니를 받게 된다고 말이죠.


그래서 만약 가족의 생계를 걱정하고 안정적인 수입을 원한다면 UFC가 꼭 올바른 선택은 아닐 수도 있다고 얘기하네요.)

 


UFC on FOX21 참가 선수 코멘트


카를로스 콘딧 : 내가 로비 라울러와 싸웠던 방식의 싸움으로 이긴다면 많은 타이틀 경쟁자가 있지만 내가 타이틀샷을 받을거야. 나는 라울러전 너무 강박적으로 훈련에 매진했고 이는 매우 해로운 방법이었다. 그래서 이번엔 모든 스위치를 끄고 정말 릴렉스하게 준비하려고 노력했다.


앤소니 페티스 : 찰스 올리베이라전은 내가 선택한 매치다. 그외에는 다들 시합이 잡혀있었기 때문이다. 올리베이라를 이기면 바로 타이틀경쟁을 할 수 있게 된다.


찰스 올리베이라 : 나는 누구도 피니쉬 시키지 못한 마일스 주리를 피니쉬시켰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집중하면 누구도 나를 이길 수 없다. 페티스가 비록 3연패 중이지만 분명 앤소니 페티스는 최고의 선수이고 페티스를 이기는 누구나 랭킹이 급상승한다. 나도 그것을 원한다.


벡 롤링스 : 페이지 벤젠트의 턱을 내 쇼킹 파워로 시험해 보겠다. 


샘 알베이 : 시합은 나에겐 돈받는 스파링이야. 나는 매일 스파링을 하고 같은걸 시합에서도 해.  댄 핸더슨은 나의 멘토이자 코치이고 또한 친구야. 그가 출전하는 맨체스터대회에 같이 출전해 그밤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


상대 케빈 케이시는 좀 빠르고 파워풀한 주먹을 가지고 있지. 하지만 내가 좀 더 빠르고 파워풀한 주먹을 가지고 있어. 내가 그를 스프롤할 수 있는한, 누가 알겠어 내가 그를 서브미션시킬지도...


- 짐 밀러 : 그동안 나의 퍼포먼스는 라임병 때문에 쓰레기 같았다. 하지만 지금은 내 전성기때 같은 느낌을 받고 있고 에디 알바레즈와 같이 훈련하면서 내가 다시 챔피언에 도전할 실력을 가졌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굉장히 함축적으로 애매하게 얘기했지만 결국 현챔프하고 해봤는데 내가 안밀리더라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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