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와 네이트 디아즈의 UFC 202 예상 수익

코너 맥그리거와 네이트 디아즈의 UFC 202 예상 수익

(맥그리거 1,455만달러, 디아즈 1,280만달러로 예상하고 있네요. 정말 네이트 디아즈에게 코너 맥그리거는 평생의 은인이네요.

* 에프터 파티는 무슨 비용인지 몰라 제외했습니다.)

네이트 디아즈가 경기 중 코너측 세컨에 한 말은 

F–k you and your gameplan!

(코너 맥그리거가 경기 후반 결국 참지 못하고 스피닝 백 킥을 시도했는데 이때 코치 존 카바나가 "게임플랜! 게임플랜을 지켜!"라고 소리쳤는데 그것에 대해 디아즈가 받아친 말입니다.

참 디아즈도 상꼴통입니다. 경기 중에 상대코치 말까지 반응하니 말이죠 ㅋㅋㅋ) 

UFC 202 PPV판매량은 역대 3위

(아직 예상 판매량이나 소스가 정확하진 않은데 트윗에서 3위라는 소식을 리트윗하고 있네요.

참고로 UFC 202의 프릴림 시청자는 130만이었고 이는 로우지 - 코헤이아의 프릴림과 같은 수준으로 이때 PPV 판매량은 90만이었습니다.

이 와중에 UFC201은 정말 초라하네요.)

- 프릴림 시청자 수 - 

데이나 화이트 : 존 존스 VS 앤소니 존슨을 고려하고 있다.

(존 존스의 오염된 보충제 변명이 왠지 통할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여기에 대해 앤소니 존슨은 "나는 아주 웃기게 웃는 중이야!"라고 반응했네요.

존슨 입장에서야 당연히 바로 코미어전을 원하고 UFC 입장에서는 존스가 복귀할 수 있다면 존슨 - 존스를 통해 누가 이기든 타이틀전의 관심을 키울 수 있기에 존슨 - 존스를 하고 싶겠죠.)

리 징량 클렌부테롤 고기 섭취로 인해 USADA 규정 위반

(닝 광유와 같은 케이스로 규정은 위반했지만 징계는 받지 않네요.)

맥그리거 - 디아즈 2차전은 가장 강력한 올해의 시합 후보

(콘딧 - 라울러보다 압도적으로 높네요.)

안드레 페데네이라스(노바 유니온 헤드코치) : 나는 코너 맥그리거가 이기길 기원했다.

("나는 맥그리거가 이기길 기원했다. 지금 그는 페더급으로 내려와야하고 알도에게 기회를 줘야한다. 

그가 디아즈와 또 싸우려하고 알도에게 기회를 주지 않으려는 이유를 모르겠다. 지금 그는 155로 가려고한다. 

하지만 방법이 없다. 그는 페더급으로 내려올 필요가 있고 알도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알도는 그것을 얻었다.")

존 카바나 : 나는 맥그리거의 155행을 푸쉬할거야.

("나는 정말 코너가 145에서 싸워야할 이유를 모르겠다. 145선수들에게 좀 미안하지만 특히 네이트와의 시합 후 145선수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45 어떤 선수와 싸워야 할까? 코너가 가지고 있는 파워는 145선수들에겐 거의 치팅에 가까운데 ... 그는 145를 만들 수 있다. 단지 코너가 그걸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나를 괴롭힌다."

"만약 에드가가 알도를 이겼다면 얘기는 달라질텐데 에드가는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다."

존 카바나는 맥그리거의 향후 계획에 대해 에디 알바레즈를 이기고 라이트급 챔피언이 된 이후 아일랜드 더블린의 코르크파크에서 네이트 디아즈와 트릴로지를 하는 계획을 맥그리거에게 어필할거라고 하네요

*push를 "밀어붙이다. 지지하다. 강요하다" 다 문맥과 안맞는거 같아 그냥 푸쉬라고 썼네요. )

에디 알바레즈 : 나는 UFC가 원하는 누구와도 싸운다.

("나는 UFC에서 원하는 누구하고든 싸운다. 나의 다음 시합은 바로 그것이다."라고 얘기했네요.

그러면서 "백만번도 더 얘기하지만 맥그리거는 챔피언쉽 파이터가 아니다. 그는 한 8~9분만 지나면 느려지고 엉망이 된다."

그러면서 맥그리거는 자신이 지금까지 상대해온 선수들보다 수준이 낮은 선수고 뉴욕대회에 참여하길 원한다고 하네요.)

알버트 투메노프 VS 레온 에드워즈 UFC204 격돌 

(영국 버프를 받으며 에드워즈가 좋은 기회를 얻었네요. 레온 에드워즈는 꽤나 포텐셜이 있는 기대주인데 요즘 경기를 안봐서 얼마나 늘었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