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데이나 화이트 : 코너 맥그리거의 다음 시합은 조제 알도 혹은 에디 알바레즈

데이나 화이트 : 코너 맥그리거의 다음 시합은 조제 알도 혹은 에디 알바레즈

("우리는 분명히 지금 당장 맥그리거 - 디아즈 3차전을 만들지 않는다. 이번 전쟁은 재밌었고 매우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페더급 타이틀방어전을 하던지 페더급 타이틀을 포기하고 155로 올라가 에디 알바레즈와 싸우는 것이다."

참고로 시합 후 코너 맥그리거는 자신의 향후 계획에 대해 "많은 옵션이 있다. UFC가 아닐수도 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 

한경기 3번의 넉다운을 기록한 선수의 전적은 22승 1무 0패

(한번의 무승부 기록은 그레이 메이나드 - 프랭키 에드가 2차전이네요.)

만약 코너가 페더급 벨트를 포기하면 PPV 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

(Supercalo라는 칼럼리스트의 주장입니다. 뭐 이 칼럼리스트는 헛소리도 많이 하는 사람이라 신빙성이 있지는 않네요.)

벨라토르가 도날드 세로니에게 경기당 35만달러 오퍼

(현재 세로니는 85K/85K를 받고 있습니다.)

디아즈 형제의 판정 전적은 : 4승 15패

(판정으로 간다면 진다고 봐야겠군요 ㅡ,,ㅡ)

로렌즈 라킨 : 이번 시합은 나의 마지막 UFC 시합이었어.

(자신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FA를 선언할거라고 하네요.)

데이나 화이트 : 도날드 세로니가 웰터급에 머물길 원한다.

("나는 세로니가 155로 다시 내려가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170에서 어메이징하다. 그는 연승중이다. 아무도 스토리에게 세로니가 한것처럼 하지 못했다. 카우보이는 170에서 정말 좋아보이고 그가 계속 170에 머물기를 바란다."

기자가 세로니의 170에서의 타이틀전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묻는 질문에

"Yes, 물론이다. 나는 가능하다고 본다"라고 답했네요.)

UFC202 파이트 머니 내역 

(전체 파이트머니의 80%를 맥그리거 - 디아즈가 가져가네요.)

네이트 디아즈 새로운 기록을 세우다.

(네이트 디아즈는 이번에 15번째 파이트 보너스를 받으며 UFC 역사상 가장 많은 보너스를 받은 선수가 되었네요.)

UFC202 코너 맥그리거 승 발표 순간 아일랜드인들의 반응

(아일랜드인들이 부럽네요. 우리나라도 이런 스포츠 이벤트가 다시 생겼으면 좋겠네요. 야구월드컵 한일전, 한일 월드컵때의 감동 뭐 이런거요...

당분간 코너 맥그리거가 경기할 때 마다 그런 감정을 아일랜드인은 느낄테니 말이죠. )

콜비 콜빙턴 : 작년에 파산해서 부상을 입은채로 경기에 뛰었다.

(마이크 파일을 이기며 기대를 모았던 콜비 콜빙턴은 작년에 또다른 기대주 왈리 알베스를 맞아 피니쉬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경기는 콜빙턴이 파산 상태여서 돈이 필요했고 그때 갈비뼈부상이 있음에도 돈을 벌기위해 경기를 뛰었다고 하네요.)

브록 레스너 : 나는 UFC로의 복귀를 포기하지 않았다.

(옥타곤에서 자신을 보길 원하는 팬들에게 그들의 지지에 감사하고 자신을 다시 옥타곤에서 보게 될 날이 있을거라고 얘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