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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디에고 산체스 닉디아즈와 다음 TUF 코치를 하길 원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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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디에고 산체스 닉디아즈와 다음 TUF 코치를 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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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트위터의 내용처럼 디에고 산체스가 닉디아즈와의 TUF 코치를 원하네요.

그리고 여기에대 MMAmania.com은 흥미로운 예상을 했네요.

산체스가 이번 제안을 성공시킨다면  현재 GSP VS 닉디아즈의 대결의 관심을 자신으로 돌려 자신의 홍보에 굉장히 성공을 거둘거라는 얘기네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가능성은 거의 제로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그 이유로

디아즈의 변덕스럽고 카메라에 찍히는 걸 싫어하는 성격으로 유추할 때 닉 디아즈를 라스베거스에 6주간 잡아두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얘기하며

또 한편으로 제이크쉴즈가 패하면 더이상 GSP의 대항마가 없는 상황에서 UFC가 닉디아즈를 산체스전에 소모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네요.

그리고 아마도 닉디아즈는 GSP에게로 가기 전 어마어마한 레슬러를 통해 그의 근성을 한번 테스트할 거 같다네요. 그리고 그 상대는 Tyron Woodley(8-0)가 될거라는 전망입니다.

현재의 MMA랭킹은 산체스는 9위 닉디아즈는 7위로 보고 있네요.

PS. 참고로 Tyron Woodley는 8승 무패의 신예로 스트라이크포스 챌린저 무대에서만 뛴 선수입니다. 레슬링을 베이스로 서브미션승이 5번이나 있을 정도로 서브미션에도 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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