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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션 셜비 : 최두호 VS 맥스 할로웨이를 UFN96 메인이벤트에서 붙이려 했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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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션 셜비 : 최두호 VS 맥스 할로웨이를 UFN96 메인이벤트에서 붙이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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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셜비 : 최두호 VS 맥스 할로웨이를 UFN96 메인이벤트에서 붙이려 했었다.

(UFC206 watch list 라는 영상에서 나오네요


리네커 - 도슨이 메인이벤트로 나선 UFN96 대회에 할로웨이 - 최두호 선수를 메인이벤트로 붙이려 했다고 하네요.


흐름상 최두호 - 스완슨을 두번째 소개하는 것이겠지만 코메인인 세로니 - 브라운을 제치고 두번째 소개되니 기분 좋네요.


최두호 선수가 스완슨을 이긴다면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는 얘기도 하고 만약 할로웨이 - 최두호가 성사된다면 할로웨이 - 페티스보다 더 어메이징한 시합이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네요. )



TUF24 피날레 평균시청자수는 1,032,000명

(최악의 입장수입을 기록한 이번 TUF24의 시청율은 굉장히 높았네요. 올해 6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피크는 메인이벤트에서 1,170,000명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P4P 1위 챔피언의 명성이 그나마 좀 회복된 느낌이네요.)


제시카 안드라데 VS 마리나 모로즈 시합이 성사되었다가 캔슬

(매치업 발표 하루만에 캔슬 발표를 했네요. 제시카 안드라데는 예정대로 연말 이벤트인 UFC207에 출전을 원하고 있고 상대는 UFC에 재입성하는 안젤라 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토니 퍼거슨 : 이미 다 치료했고 1월 이벤트에 사인했다.

(퍼거슨은 1월 대회에서 누르마고메도프와 싸우는 것에 대해 얘기가 오갔지만 누르마고메도프가 회복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해서 캔슬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1월에 UFC가 새로운 상대를 붙여주든 3월에 누르마고메도프와 싸우든 상관없다고 하네요.


또한 조제 알도와 페더급에서 싸울 기회가 주어지면 싸우겠냐는 질문에


자신은 아마도 받아들일거라고 하네요. 현재 체중을 쟤면 185파운드라 엄청나게 터프한 감량이 되겠지만 자신의 멘탈을 테스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며 재밌게 받아들이겠다고 하네요.


또한 케니 플로리안이 해냈다면 자신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얘기하네요.


참고로 지난 경기 후 퍼거슨은 계체에서 한계체중에 1파운드 부족하게 올라갔다며(154) 충분히 페더급까지 뺄 수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하기도 했죠.)



데이나 화이트와 오해를 풀고 싶은 도날드 세로니

(케네디와 GSP가 도와달라고 전화가 와서 그 자리에 나간거라며 자신이 그 협회 이사진이 된 줄은 몰랐다고 하네요. 또한 선수들의 은퇴 연금, 건강보험 등의 건강과 노후 문제를 위해 지금의 시스템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UFC는 자신에게는 매우 잘 대우해줬지만 대부분의 다른 선수들에게는 그렇지 못했다며 자신이 협회 발표회견에서 말한 주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자신은 그 협회의 이사진이 아니라고 얘기하네요.


분명 데이나 화이트가 말한대로 화이트는 자신의 은인이라며 화이트에게 전화를 했고 화이트가 현재 오는 중이며 저녁을 먹으며 대화하면서 오해를 풀거라고 하네요.)



NAC 징계가 풀린 닉 디아즈

(출장 정지 기간은 풀렸지만 벌금 7만5천달러를 내지 않아 세컨으로도 서지 못했던 디아즈가 벌금을 다 냈는지는 확인이 안되고 있지만 징계가 완전히 풀렸다고 하네요.)



앤소니 페티스 : 맥스 할로웨이는 내 스타일을 흉내내 왔다고 생각한다.

( "할로웨이의 비디오를 보니 그동안 내 스타일을 많이 연구하고 따라한거 같아. 내가 특정한 상황에 하는 것을 걔도 하더라구. 내 스타일을 따라하는 선수를 상대로 게임플랜을 짜는건 쉽지. 그가 찾는게 무엇인지 그가 시도하려는게 무엇인지 내가 알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결과 역시 알 수 있어.


내가 145로 내려오는건 공정한 경쟁이야. 나는 딱 145선수들만큼 크거든. 하지만 페더급 선수들은 나를 테이크다운 시키거나 펜스에 가둬둘만큼 힘이 쌔지 않아.


이번 감량은 더 쉬울거야. 나는 지금 155파운드야. 프로 영양사를 고용해 7주간 같이 살면서 완벽하게 감량을 준비하고 있지.")


맥스 할로웨이 : 앤소니 페티스전은 알도와 만나기 위한 그냥 또다른 선수와의 시합이야

( "앤소니 페티스를 존중하고 그가 보여준 145파운드 시합 역시 매우 좋았어. 하지만 나는 이 체급의 그 누구도 두렵지 않아. 내가 최고가 되기 위한 또한번의 시합일 뿐이야.


그리고 앤소니 페티스를 이긴다면 내 다음 상대는 명확해 지지.


찰스 올리베이라전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몇가지 구멍도 보였어. 내가 이번에 그 구멍을 노출시켜 줄거야.")




프로정신이 돋보인 맥스 할로웨이의 공개훈련

(재밌는 장면이네요.^^)



글로버 테세이라 VS 자레드 캐노니어 UFC208 추진중

( 원래 테세이라 - 마누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스케줄이 재조정되며 지미 마누와는 3월에 있을 영국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이번에 빠지게 되면서 테세이라의 상대로 자레드 캐노니어가 추진되고 있다고 하네요.


자레드 캐노니어는 헤비급에서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와 이번 TUF24 피날레에서 이온 쿠텔라바와 터프가이 콘테스트에서 승리하며 파이트 오브 나잇 보너스도 받으며 주목받은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 테세이라에게 테이크다운 당하고 깔려서 피니쉬당하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ㅡ,,ㅡ;)





케인 벨라스케즈 VS 파브리시오 베우둠 2차전 승자 예상 설문 결과

( 1차전 베우둠이 꽤나 확실하게 이겼는데 결과는 케인쪽으로 많이 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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