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조니 핸드릭스 : 나의 파워가 돌아왔다.

조니 핸드릭스 : 나의 파워가 돌아왔다.

("나의 신장은 매그니전 이후 5일간 기능이 정지했다. 그리고 체중은 219파운드까지 불어났다. 병원에 가라는 간호사 친구의 말을 듣지 않고 수분섭취를 끊었고 해야하는 많은 것들을 했다. 그러자 신장은 다시 기능하기 시작했고 199파운드까지 내려갔다.

이번이 신장에 이상이 생긴 2번째 케이스다. 나는 무리한 감량으로 인해 스스로를 죽이고 있었다. 

웰터급에서 감량을 해야하기에 가족과 함께 일상의 것들을 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그것을 매일 할 수 있다. 인생의 재미가 돌아왔다.

그리고 예전의 나의 파워가 돌아왔다. IV밴 이후 몸에 에너지가 많지 않아 파워샷을 골라서 내야 했다. 계속 상대를 푸쉬할 수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계속 강한 파워샷을 날리며 6,7라운드도 뛸 수 있다. 

나는 예전에 사용하던 H_Bomb을 터트릴 수 있다." )

발레리 레터너 UFC 로스터에서 제외 

(발레리 레터너도 UFC에서 방출되었네요. 뭐 핸드릭스급으로 감량해야하고 연패를 했으니 현재 체급에서는 계속 있기 힘들죠. 플라이급이 신설되고 그간에 마이너무대에서 몇경기 이기면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TJ 딜라쇼 : 코디 가브란트는 나와 함께 팀 알파메일을 떠나길 원했다.

(인터뷰 영상만 있어 구체적인 얘기는 모르겠네요.)

UFC209 가장 보고 싶은 시합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이 과반수가 넘네요. 이 정도면 이게 메인이벤트여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데릭 루이스의 청사진

(브라운을 이기고 헌트 - 오브레임 승자를 이긴 후 타이틀전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트래비스 브라운의 코너에 에드문드 타버디안이 참여하지 않는다.

(레이 세포와 릭키 룬델이 코너에 선다고 하네요. 

몇몇 팬들은 에드문드의 기막힌(?) 코칭을 들을 수 없어 이 시합에 흥미를 잃었다고 하네요.^^)

토드 더피 비공개 부상으로 UFC209에서 아웃

(더피 과연 복귀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더피도 생활고 때문에 시합을 신중하게 하려고 하던데 부상이 겹쳐서 힘들겠네요.

참고로 더피는 경기에서 지면 세금, 코칭비  등 다 떼고 나면 남는게 없어서 굉장히 곤란한 상황이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