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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12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에드가 - 스완슨 누가 타이틀샷을 얻을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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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12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에드가 - 스완슨 누가 타이틀샷을 얻을까?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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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맥스 할로웨이 VS 프랭키 에드가

클라우디아 가델라 VS 제시카 안드라데

비토 벨포트 VS 앤더슨 실바

하파엘 아순사오 VS 지미 리베라 - 토마스 알메이다 승자

파울로 보라치냐 VS 데렉 브런슨 - 다니엘 켈리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맥스 할로웨이 VS 프랭키 에드가 혹은 컵 스완슨

조제 알도 VS 더스틴 포이리에 혹은 컵 스완슨

클라우디아 가델라 VS 테시아 토레스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VS 미쉘 워터슨

비토 벨포트 VS 앤더슨 실바 혹은 헥터 롬바드

하파엘 아순사오 VS 리베라 - 알메이다 승자 혹은 존 도슨

말론 모라에스 VS 존 리네커 혹은 에디 와인랜드

파울로 보라치냐 VS 나탈 - 디 키리코 승자 혹은 앤소니 스미스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VS 다니엘 켈리 - 데렉 브런슨 패자 혹은 브래드 스캇

얀시 메데이로스 VS 오마리 아크메도프




평산아빠 예상

맥스 할로웨이 VS 프랭키 에드가

- 정찬성의 이탈과 야이르 로드리게스의 패배로 페더급 타이틀전 구도의 일정이 조금 꼬여버린 상태입니다. 에드가는 식상하고 스완슨은 이미 할로웨이에게 소위 털렸죠...

로드리게스가 가장 신선한데 그는 에드가에게 졌고 ...결국 스완슨 혹은 에드가가 후보라고 보입니다. 할로웨이 본인은 아무나 상관없지만 자신이 이긴 스완슨보다는 전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에드가를 더 원하고 있고 급해진 스완슨은 에드가는 여러번 타이틀전에 졌고 자신은 11년간 여러번의 약속이 있었지만 결국 타이틀샷을 못받았고 UFC의 요구에 따라 로보프와도 싸웠다며 이번엔 자신의 요구를 UFC가 들어줄 때라며 어필하고 있습니다.

챔피언의 의지와 스완슨의 호소 중 챔피언의 의지 쪽이 더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

조제 알도 VS 마이클 존슨 - 저스틴 게이치 승자

- 조금 뜬금없지만 더이상 알도가 페더급에 있을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이번에도 누드타월 들어오며 어렵게 계체에 성공했죠. 좀 더 잘 먹고 훈련에만 열중하며 더욱 강해진 알도가 라이트급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그리고 그의 라이트급 데뷔전으로 알바레즈라면 최고의 상대라고 생각됩니다. 알바레즈가 부상이라네요... 그렇다면 마이클 존슨 - 저스틴 게이치 승자가 좋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누르마고메도프의 테이크다운을 막을 수 있는지가 더 궁금하지만 누르마고메도프가 알도전을 원하지 않죠.

클라우디아 가델라 VS 제시카 안드라데 혹은 마리나 모로즈(칼라 에스파르자전 승리시)

- 현재 스트로급에는 나마유나스 이후의 타이틀도전자 후보가 없습니다. 결국 가델라가 한경기 더 이기면 타이틀샷을 얻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가델라와 매치업이 될 만한 선수로는 제시카 안드라데가 있고 워낙 선수층이 얇아 에스파르자를 이기면 3연승을 하게 되는 모로즈도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비토 벨포트 VS 앤더슨 실바 혹은 료토 마치다

- 마쿼트를 이김에 따라 UFC 잔류의사를 밝힌 벨포트가 잔류하게 된다면 역시 가장 큰 시합은 앤더슨 실바와의 시합이겠죠. 료토 마치다 역시도 고려해 볼 수 있는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됩니다.

파울로 보라치냐 VS 트레버 스미스 혹은 앤소니 스미스

- 보라치냐는 예상폭이 너무 넓어 사실 예상하기가 어렵네요. 하지만 그가 미들커터 그래플러에게 어떤 반응을 하는지 검증을 해본다면 트레버 스미스 혹은 잭 헤르만손이 적당해 보이고 지금 상황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시합은 헥터 롬바드와의 타격전이네요. 하지만 이건 롬바드가 거절할 확률이 많아 보이고 현실적으로 화끈한 타격을 보고 싶으면 앤소니 스미스 정도가 지금은 적당해 보이네요.

얀시 메데이로스 VS 팀 민스 - 알렉스 가르시아 승자 혹은 앨런 조우반 - 브라이언 카모지 승자

- 메데이로스가 웰터급으로 와서 2연속 피니쉬승을 거두고 있고 비교적 빅네임인 에릭 실바를 피니쉬시켰기에 현재 에릭 실바 레벨의 선수와 매치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파엘 아순사오 VS 토마스 알메이다(리베라전 승리시) 혹은 존 도슨

- 하파엘 아순사오는 비록 2연승을 거두고 있지만 모두 논란이 많은 시합들 이었고 경기 내용이 너무 지루했죠. 결코 타이틀샷을 얻을 수 없는 유형의 선수죠. 지금의 아순사오는 타이틀경쟁그룹 게이트 키퍼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다음 타이틀 경쟁 그룹 진입을 노리는 그룹은 리베라 - 알메이다 그룹과 존 도슨 그리고 재진입을 노리는 존 리네커 등이 있습니다. 리베라가 알메이다를 이긴다면 바로 크루즈나 딜라쇼 등과 붙을 수 있다고 보이고 알메이다가 이긴다면 아순사오전을 통해 타이틀샷을 노크해 볼 수 있다고 보입니다.

뭐 지지않는 아순사오에 대한 자객으로(UFC에서 내심 지길 바랄거 같습니다.) 리네커, 도슨도 상황에 따라 보내질 수 있다고 보이며 그중 도슨이 더 유력하고 리네커는 지난 경기 졌기에 말론 모라에스가 더 좋아보이네요.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VS 엘리아스 테오도로 - 브래드 타바레스 승자

- 3연승을 거두고 있고 확실히 매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카를로스 주니어에게 이제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보입니다. 다니엘 켈리에게 진 경험이 있어 켈리 - 브런슨 그룹보다는 그보다 살짝 밑의 테오도로 - 타바레스 그룹이 더 적당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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