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브록 레스너 UFC 복귀 뉴스는 헛소문

존 존스 현재 체중은 217파운드

(다니엘 코미어의 타월게이트를 흉내내며 자신이 현재 217파운드임을 밝혔네요. 굉장히 순조롭게 감량이 진행되고 있네요.) 

브록 레스너 UFC 복귀 뉴스는 헛소문

(#Dizz에 의하면 인터네셔널 파이트 위크에 UFC 수뇌부와 브록 레스너가 미팅을 가졌다고 합니다. 

또한 WWE 소식에 정통한 데이브 멜처에 의하면 레스너가 USADA 테스팅 풀에 다시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브록 레스너는 UFC200에서 도핑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1년 출장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고 은퇴와 함께 올해 2월 USADA 테스팅 풀에서 빠졌죠. 그래서 그가 UFC에 복귀하려면 시합 6개월전부터 USADA 테스팅 풀에 들어가야하고 올해 2월로 동결된 출장정지기간도 다시 채워야하죠.

그래서 그가 만약 UFC로 복귀하고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가장 빠른 레스너의 복귀전 날짜는 올해 12월 정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USADA 총괄 담당자 제프 노비츠키는 브록 레스너가 USADA 테스팅 풀에 현재 들어가 있지 않고 그 쪽에서 어떠한 문의도 온 적이 없다며 이 소식을 일축했습니다.)

스티페 미오치치는 다음 시합에 대해 아직 아무것도 결정한게 없다.

(크리스 테일러에 의해 UFC216에서 미오치치가 케인 벨라스케즈를 상대로 3차 방어전을 갖는다는 뉴스가 나왔고 오늘 mmaoddbreak에서는 여러 소스를 통해 미오치치 VS 벨라스케즈의 대결이 사실이라는 뉴스를 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미오치치 매니저는 미오치치의 계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한 미오치치는 어떠한 결정도 하지 않을거라며 아직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미오치치는 챔피언보다 도전자(알리스타 오브레임)가 더 많은 돈을 받는건 불공평하다며 자신의 처우에 대해 불만을 토로해왔고 계약이 변경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죠.

참고로 최근 미오치치의 파이트머니는 600K/0K이며 오브레임은 800K/0K입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미 계약을 해놓고 상황이 바뀌었다고 계약을 바꾸자고 하는건 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