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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가 스파링 중 넉아웃되었다는 주장은 거짓으로 밝혀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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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가 스파링 중 넉아웃되었다는 주장은 거짓으로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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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가 스파링 중 넉아웃되었다는 주장은 거짓으로 밝혀짐.

(제시 바르가스라는 전 복싱 챔프가 복싱계는 좁다며 맥그리거가 브랜든 리오스와 스파링 중 넉아웃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주장했는데,

맥그리거 캠프에서는 바르가스가 브랜든 리오스라는 선수를 언급했는데 코너 맥그리거는 그와 스파링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브랜든 리오스 본인도 이 뉴스가 나오고 휴대폰에 불이 날 지경으로 전화가 오고 문자가 오고 했는데 맥그리거를 만난 적도 없고 그가 누구인지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그 뉴스(맥그리거 넉아웃 소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내가 보지 않은 것은 믿지 않는다. 내 두눈으로 그것을 보기 전까지 모든 것은 단지 루머일 뿐이다."라고 답했습니다.) 

[루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UFC217 대회 카드 추가

(할로웨이/에드가, 가브란트/딜라쇼가 출전하는 이 대회에 추가되었다는 루머네요.)

파울로 보라치냐에게 비토 벨포트전을 오퍼한 UFC

(보라치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스터까지 올리면서 공개했네요. 보라치냐야 얼씨구나 좋다 하고 받아들이겠지만 과연 벨포트가 받아들일지 ... UFC가 벨포트를 사지로 몰아넣네요.)

드미트리우스 존슨 : 블랙 차이나 - 롭 카다시안 같은 결말을 원하지 않는다.

(미국 연예계는 잘 몰라서 이들의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존슨은 데이나 화이트와 큰 오해가 있었다며 그간 우리가 애들 처럼 인터넷에서 난리를 쳤다며 2주 안에 성인답게 마주보고 앉아서 대화로 문제를 풀거라고 합니다.

또한 자신을 위해 준비해논 돈을 얻기 위해 올해 안에 시합을 가질거라고 하네요.

말키 카와 영입하고 나서 뭔가 진전이 보이고 있네요.)


원래 TUF26 코치로 마이클 비스핑 VS 로메로 - 휘태커 승자로 구상한 UFC

(몇주전 UFC는 마이클 비스핑에게 TUF26 코치를 제안했지만 그걸 수락하면 GSP전이 날아가기 때문에 대답을 안했다가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에 라스베가스로 가 미팅을 가졌고 TUF26 코치직을 수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엘 로메로 역시 코치직을 수락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휘태커에게는 경기전 이런 요청을 하지 않았고 비스핑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휘태커가 승리하며 로메로 옵션은 날아갔고 로버트 휘태커에게 코치직을 제안했지만 수락조건으로 여러가지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결국 데이나 화이트는 휘태커에게 "호주까지 잘 가~"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션 오말리 UFC와 계약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 #2의 유일한 UFC 입성자가 되었네요.

션 오말리 선수 굉장히 특이한 스타일이네요. 큰 키와 긴 리치를 활용한 카운터 스타일로 송곳처럼 꽂히는 라이트 스트레이트가 그의 머니펀치네요. 아직 좀 더 날카로워져야 겠지만 플라잉니나 킥도 잘 써주고 스탠스 스위칭을 상당히 잘 하네요.

UFC 데뷔전에 오말리 선수의 레슬링을 확인할 수 있는 시합이 만들어지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반 시르코프(?)에게 오퍼를 넣은 UFC

(제프 몬슨, 리코 로드리게즈, 안토니오 실바, 로드니 월러스, 필립 데 프라이, 이시이 사토시까지 꽤나 이름있는 선수들을 모두 이겨온 러시아의 무패의 기대주 이반 시르코프에게 관심을 갖는 UFC입니다.

하지만 과연 이 선수가 USADA 시스템을 통과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무리 봐도 이 선수는 스테로이드빨로 보이거든요.

그리고 얼마나 성장했을진 몰라도 안토니오 실바전은 레프리의 편파진행으로 이겼고 경기력이 별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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