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제레미 스티븐스와의 시합을 원하는 조제 알도

제레미 스티븐스와의 시합을 원하는 조제 알도

(서로가 서로를 원한다며 UFC에게 이 시합을 잡아달라고 하네요. 하지만 조제 알도는 UFC224 브라질대회를 원하고 제레미 스티븐스는 UFC225 시카고 대회를 원하고 있습니다. 뭐 스티븐스에게는 일생일대의 기회니까 이 정도는 양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마이르벡 타이수모프 비자 지연으로 UFC223 아웃

(결국 비자가 지연되면서 UFC223에서 아웃되었고 즉시, 올리비에르 오빈 머셔가 대체 선수를 자원해서 에반 던햄 VS 올리비에르 오빈 머셔의 경기가 성사되었습니다.)

브라이언 오르테가 : 맥스 할로웨이를 이기면 라이트급에 도전하고 싶다. 

(자신은 팬들이 보기를 원하는 매치를 하고 싶다며 할로웨이를 이긴다면 라이트급에 도전하고 싶다고 하네요. 챔피언 VS 챔피언의 슈퍼파이트를 얘기하는거겠죠? )

로버트 휘태커 VS 요엘 로메로 UFC225 메인이벤트 추진중 

(휘태커가 원하는 시기가 UFC225였죠. )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 락홀드가 나랑 붙고 싶다니 더 바랄게 없지. 

("락홀드 니가 나랑 붙고 싶다는 얘기를 들었다. 더 바랄게 없지. 미들급에서 유리턱인 니가 라이트헤비급에선 KO 되겠지. 니가 유리턱인게 감량때문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이나 계속 하고 있으라구. 기다릴게..."

chinny라는 뜻이 유리턱을 뜻하는지 턱걸이를 뜻하는지 모르겠네요. 턱걸이라면 겨우 미들급에서 턱걸이하는 니가 라헤에서 KO될거라는 얘기인거 같기도 하고 ... 영어 너무 어려워요.

현재 구스타프손은 당장 붙을 선수가 없죠. 존 존스나 다니엘 코미어의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면서 중간에 웜업 파이트로 락홀드와 하는건 굉장히 이상적이기에 구스타프손 입장에서 좀 불리로 보이더라도 이 시합을 낚고 있는 느낌입니다.

락홀드 역시 라이트헤비급 첫 시합을 구스타프손과 해서 이긴다면 바로 타이틀도전자로 떠오를 수 있고 져도 잃을게 별로 없기에 이건 분명한 기회죠.

락홀드는 비스핑이든 구스타프손이든 빅파이트가 기다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