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루크 락홀드 : 내가 비스핑에게 지면 은퇴하겠다.

루크 락홀드 : 내가 비스핑에게 지면 은퇴하겠다.

(자신이 3차전에 지면 그건 자신의 은퇴 시합이 될 거라며 인터내셜 파이트 위크에서 싸우자고 하네요.)

시자라 유뱅크스 : 나는 충분히 125파운드를 만들 수 있다. 

(자신은 항시 125파운드에서 싸우길 원했고 이 체급이 자신의 베스트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UFC PI에 가서 "내가 건강하게 125파운드를 만들 수 있나?"라고 물었고 그들은 "Absolutely"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현재 새로운 다이어트와 컨디션 계획을 가졌고 예전보다 훨씬 철저하게 원리원칙에 맞게 생활하고 있으며 이런 것들이 자신을 더욱 위험한 선수로 만들거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또한 니코 몬타뇨가 자신을 다음 상대로 지목해준 것에 감사하지만 자신이 타이틀샷을 얻기 위해선 한번의 승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타이틀샷을 못받은 것에 대해 실망하지 않으며 발렌티나 쉐브첸코는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고 아마도 쉐브첸코가 니코를 이길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

6개월 출장정지 처분을 받아들인 이온 쿠텔라바 

(금지된 치료방법인 오존 테라피를 합법적인줄 알고 사용했다가 USADA 규정 위반으로 경기가 취소되고 처분을 기다려왔습니다.

의도적이었다면 2년까지 징계를 받을 수 있는 사항이었는데 단순 실수로 판단했나 봅니다. ) 

아만다 누네스 VS 라켈 페닝턴 UFC224 공식 확정

(누네스 - 사이보그의 무리하고 비인도적인 시도는 결국 하지 않았네요.)

프란시마르 바로소 : UFC 방출은 우리가 원하던거다. 

(프란시마르 바로소는 UFC에 오랫동안 체급 이동과 더 좋은 계약을 하기를 요청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주까지 답을 주지 않다고 해고통보를 했다고 하네요.

그들은 사실 작년부터 두개의 타단체와 접촉이 있어고 UFC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곳도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UFC에서 헤비급으로의 전향을 허락해줬다면 UFC에 남았겠지만 그러지 않았기에 오히려 UFC와의 계약 해지를 원했던건 바로소 쪽으로 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