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코디 가브란트 복귀 임박

코디 가브란트 복귀 임박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자신의 복귀 시합이 발표될거라고 하네요. 크루즈? 아순사오? 리네커? 누구일까요?)

앤소니 스미스 라이트헤비급 전향 선언

(지난 두번의 감량은 너무 힘들었고 시야가 흐릿했고 도움없이는 서 있을 수도 없었다고 하며 말을 하면 머리 속이 울려서 한마디 이상하기 힘들어 입을 다물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UFC PI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스트렝스, 파워, 운동능력, 스피드는 라이트헤비급 전체 선수의 상위 3%에 해당하는 레벨로 측정되었고 이게 단지 미들급 상태에서 측정한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인 증량이나 근육을 늘릴 필요가 없고 바로 라이트헤비급에서 시합해도 된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재밌는 점이 사람들이 자신의 라이트헤비급 전향이 단지 더 쉬운 상대들을 상대하려고 한다는 생각이 안들었으면 하며 라이트헤비급 선수층이 얇지만 분명 재능있는 선수들이 많아 미들급만큼 빡셀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뭔가 라이트헤비급을 물로 보는 느낌이네요.^^)

조제 알도 : 내 타이틀을 돌려받을거야.

(UFC와의 계약이 끝나고 복싱으로 전향할지 MMA를 지속할지 아직은 모르지만 지금 당장의 꿈은 다시 챔피언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에 집중하고 있고 그게 훈련을 재개한 이유라고 합니다.)

구칸 사키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훈련 분야는? 

(카디오라고 합니다. 2년 반동안 시합을 가지지 않았고 1라운드 5분 경기에 적응을 해야해서 UFC 데뷔전 카디오 부분이 엉망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부상 치료가 최우선 순위지만 자신이 가장 중점을 두는 훈련 분야는 레슬링, 주짓수가 아닌 카디오라고 합니다.)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 UFC 칠레 메인이벤트로 스티븐 톰슨 혹은 도날드 세로니를 원한다. 

(자신은 남미 출신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에 엄청난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UFC 칠레 대회 메인이벤트에 서길 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톰슨과의 하이클래스 타격전을 하고 싶지만 톰슨이 부상 치료중이라 시합을 할 수 없다면 도날드 세로니를 원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선수들이 원정경기를 다 꺼려해도 세로니만큼은 관계없이 시합에 응할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선수들 사이에서도 세로니는 그야말로 '상남자'로 인식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