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카마루 우스만 VS 데미안 마이아 UFC 칠레 대회 메인이벤트 확정

카마루 우스만 VS 데미안 마이아 UFC 칠레 대회 메인이벤트 확정

(카마루 우스만 VS 데미안 마이아 UFC in 칠레가 확정되었습니다. 카마루 우스만은 미들커터 시절부터 자신이 데미안 마이아와 김동현을 이길 수 있다며 데미안 마이아와의 시합을 어필해왔죠.)

쇼군 VS 볼칸 오즈데미어 UFC 함부르크 대회에서 격돌

(비자문제로 칠레 입국이 거부된 오즈데미어로 인해 취소된 이 시합이 독일대회에서 다시 잡혔네요.)

마리화나에 대해 무관용 원칙인 UFC225

(UFC225가 열리는 일리노이주는 텍사스보다도 더 엄격한 마리화나에 대한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 컴피티션기간 마리화나 성분이 어떤 극소량이라도 발견된다면 도핑테스트 실패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USADA는 150 나노그램까지의 마리화나는 허용하고 있고, 텍사스주는 15나노그램까지 허용하고 있습니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 : 알렉산더 볼코프를 원한다.

(은가누는 이미 시합이 잡혔고 오브레임과 리매치를 하면 좋겠지만 시합이 잡혔고 안잡혔어도 시합을 거부할 것으로 생각하며, 베우둠 역시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기에 남는건 볼코프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볼코프 역시 벨트를 원하기 때문에 챔피언쉽 레벨에서 싸우는게 어떤 느낌인지 그에게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합니다. )

컵 스완슨 : 모이카노 8월 4일에 보자

(모이카노의 컵 스완슨전 어필에 컵 스완슨이 바로 화답했습니다. 그리고 모이카노 역시 좋다고 답했습니다.)

마이클 비스핑 : 내가 다시 싸운다면 205파운드 시합이 될거야.

(지난 10년간 너무도 힘들게 미들급 한계체중을 맞춰왔고 자신의 은퇴시합은 라이트헤비급으로 할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만약 닉 디아즈를 붙여준다면 그가 205파운드를 만들 수는 없으니까 195파운드 캐치웨이트 시합을 받아들일거라고 하네요.

예전에 마이클 비스핑이 닉 디아즈와 180파운드 캐치웨이트로 싸울 수 있다는 얘기를 했던 것으로 아는데 입장이 많이 바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