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 방출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연 야이르 로드리게스

드디어 입을 연 야이르 로드리게스

(2월 조쉬 에멧전을 받아들였는데 어찌된지 모르지만 성사가 안되었고, 그뒤 UFC와 몇명의 상대와의 시합에 대해 얘기했고 자신은 탑텐 아무나 붙여주면 붙겠다는 입장을 얘기했다고 합니다.

이후 히카르도 라마스전 오퍼가 왔고 수락했는데 라마스가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쇼셜미디어에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와의 많은 일들 생겼고 자신은 자빗전 빅매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인식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라마스가 시합을 거절한지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션 셜비에게 전화가 와 다시 라마스전이 추진될 수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 아마도 이때쯤이 야이르 로드리게스가 탑텐까지 올라오면 붙어주겠다고 얘기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탑텐 누구와도 싸울 수 있다고 얘기를 했지만 UFC는 탑텐 선수를 주길 원치 않았고 라마스는 벡틱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빗 마고메도프전을 다시 바라보기 시작했고 이 시합은 스타일적으로도 기타 다른 측면에서도 빅매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재계약 협상에서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실제로 LA대회에서 자빗전을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더 많은 돈을 요구했지만 UFC에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빗과 러시아대회 시합 혹은 탑텐 어떤 선수와의 시합도 아무런 추가 요구조건 없이 받아들이겠다고 했는데 또 거절됐다고 합니다.

또한 에드가와 싸우고 싶다고 쇼셜미디어에 어필한 정찬성전도 요구했지만 그는 준비가 안됐다며 거절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엄청난 양의 좋은 오퍼들이 자신에게 오고 있으며 이 상황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지금껏 자신의 베이스를 만들어 준 UFC에 감사하며 자신은 과거에 집착하며 우울해하거나 미래에 집착하며 불안해하는 사람이 아니라 현재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라며 UFC의 해고 통보가 그리 가슴 아프지 않다고 합니다.)

FOX UFC TV 계약에 1억7천만달러 제시

(기존 2억달러로 알려졌는데 1.7억달러로 협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ESPN과의 1.5억달러 계약으로 인해 조정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크리스 사이보그 계약 상황

- 2경기가 남음

- 내년 3월이면 경기수와 관계없이 계약이 종료됨.

- 홈/앤더슨 승자 그리고 누네스와 시합을 하고 싶음

- 챔피언 조항이 없어 계약 끝나면 바로 복싱씬으로 갈 수 있음

UFC 모스코바 대회에 출전하고 싶어하는 호르헤 마스비달

(마스비달은 해외나가서 뛰는 시합이 좋다며 최초의 러시아대회에 출전하고 싶다고 합니다.)

알렉세이 올레이닉 VS 파브리시우 베우둠 UFC 모스코바 대회 메인이벤트 확정

(소문이 무성했던 두 선수의 대결이 실제로 성사되었네요. 베우둠은 올레이닉과 싸우고 오브레임은 프릴림으로 떨어졌고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UFC 데뷔하는 선수를 상대하고 세월이 무상하네요.)

UFC225 메인카드에서 제외된 오브레임 - 블레이즈의 반응

- 커티스 블레이즈 : 프릴림 간다고 돈 덜 주는거 아니잖아. 어차피 똑같은 돈 받는데 아무 상관없다.

- 알리스타 오브레임 : 유럽팬들이 날 보기 위해 밤늦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더 좋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