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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GSP : 네이트 디아즈와는 안싸워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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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P : 네이트 디아즈와는 안싸워

(걔와 싸우는 건 돈 버는거 밖에 아무런 의미가 없어. 걔를 이겨봐야 약한 놈 골라서 이지머니 시합이나 했다고 할테고 겨우 이기면 내 퍼포먼스 가지고 비난할테고 지면 내 레거시가 통째로 날아가는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 벌어지는거지. 

솔직히 MMA라는게 운나쁘면 질 수도 있는거자나. 내가 돈이나 벌자고 한다면 네이트 디아즈는 빅네임이기 때문에 큰 돈을 벌 수 있을거야. 그런데 나는 돈만을 쫓진 않아. 내 레거시를 위해 싸우길 원해.

내가 155에서 싸운다면 목표는 타이틀의 획득 혹은 거칠 것 없는 상승세를 가진 선수를 이기는 것이야. 그리고 그런 선수는 라이트급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지가 있지.

하지만 현재는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건강을 챙기는게 우선이야. )

도미닉 레예스 : 조단 존슨은 나보다 랭킹이 아래라고 생각되지만 싸우고싶다.

(자신에게 트래쉬 토크를 한 조단 존슨과 다음 경기 싸우고 싶다고 합니다. 일단 자신보다 랭킹이 아래라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레슬러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며 조단 존슨을 원한다고 하네요.

저도 같은 의미에서 코리 앤더슨 정도의 레슬러와 레예스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료토 마치다 : 휴식 없이 다음 경기에 출전하길 바란다.

(자신은 쉴 생각이 없고 이번 해 한두번 더 경기를 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마이클 비스핑전을 원하지만 특별히 다음 경기를 비스핑과 하고 싶다는 열망은 없으며 타이틀샷을 얻기 위해 승리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은 체급을 올릴 생각이 없어서 마이클 비스핑과 시합하더래도 라이트 헤비급이 아닌 캐치웨이트로 하고 싶다고 합니다.

무도가로써의 흥미로운 상대에 대한 도전보다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선수에게 더 흥미가 있다고 합니다.)

앨런 조우반 VS 대니 로버츠 UFC 함부르크 추진중

(앨런 조우반이 일단 미들커터라인에서 몇번의 승리를 해야 다시 탑15 기회를 얻을거 같네요.)

스티븐 톰슨 : 대런 틸이 테이크다운을 시도해도 놀라지 않을거야.

(내가 상대한 거의 모든 상대는 결국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어. 대런 틸 역시 초기 시합을 보면 테이크다운을 많이 썼지. 그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한다고 해서 놀라지 않을거야.

대런 틸은 자신이 나보다 더 나은 스트라이커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해. 그게 나를 미소짓게 하지. 그가 나와 스탠딩 타격전을 하는게 그의 계획이길 바래.

리버풀 대회에서 내가 왜 랭킹1위의 선수인지 랭킹1위 레벨이 어떤 건지 보여줄거야.)

매니 버뮤데즈 VS 데비 그랜트 캔슬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컵 스완슨 VS 헤나토 모이카노 UFC227 공식 확정

(공식 확정되었네요. 스완슨이 이대로 저물게 되며 모이카노라는 강자를 얻게 될지. 스완슨이 모이카노의 도전을 막아내며 아직 컨텐더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할지 ...패자에게 동정이 갈 수 밖에 없는 매치네요.)

알렉세이 올레이닉 VS 마크 헌트 추진중

(파브리시우 베우둠의 대체 선수로 마크 헌트의 투입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에디 와인랜드 VS 알레한드로 페레즈 UFC 보이시 카드 추가

(에디 와인랜드가 오랜만에 출전을 하네요. 그리고 페레즈는 이제 메인스트림에 안착한 느낌이네요.)

ESPN과 5년 15억달러 TV계약을 한 UFC

(연간 30개의 UFC 이벤트를 개최하는 조건입니다. 즉, 1년 3억달러에 TV 계약을 한거죠.

10개의 이벤트를 ESPN에서 20개를 ESPN+에서 방영한다고 합니다.

또한 PPV 이벤트의 프릴림카드 역시 방영 권리를 얻었다고 합니다.

FOX와 연평균 1억달러의 TV 계약을 한거에 비해 3배가 올랐네요.

이게 기존에 발표된 ESPN+와의 연간 1.5억달러 계약을 포함한 계약으로 보입니다.

즉, 나머지 TV 계약을 연간 1.5억달러에 계약한 것으로 FOX가 제시한 1.7억달러보다는 약간 낮은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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