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닉 디아즈 폭행 사건으로 체포되다.

닉 디아즈 폭행 사건으로 체포되다. 

(닉 디아즈가 한 여성을 넘어뜨리고 목을 조른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이 여성은 닉 디아즈의 여자친구로 최근 디아즈의 코카인 복용문제로 사이가 안좋아졌다고 TMZ는 보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닉 디아즈의 지인에 의하면

이 여성은 2년간 디아즈에게 집착해 왔고 스토킹을 했다고 합니다. 하루에 수천통의 전화를 해대서 디아즈는 전화번호를 바꿔야 했고 자살한다고 협박을 했고 수많은 위협들을 해왔으며 디아즈의 얼굴을 치고 물건을 훔쳐가고 집을 파손시키도 했다고 합니다.

단지 닉 디아즈가 잘못한 일이라면 이런 일이 반복되는데 이 여성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면서 뉴스를 모두 믿지 말라고 하네요.

일단 무조건 닉 디아즈를 비난하기 보다는 좀 지켜봐야할 사건으로 보입니다.)

MMA정키 스텝의 UFC 리버풀 승자 예상

(노르딘 탈렙과 닐 매그니는 올킬이군요.

톰슨 - 틸은 9-4로 생각보다 톰슨 쪽으로 좀 더 많이 픽을 했네요.)

UFC 리버풀 대회 데비 그랜트의 출전이 불발된 이유

(팔에 포도상구균감염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GSP : 난 파이팅을 싫어해.

(자신은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지만 파이팅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평균 1년에 두번 시합을 갖는데 일년 중 이 이틀이 가장 싫은 날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시합 중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패배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합 후 자신이 승자가 될지 패자가 될지 굴욕을 당하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자신을 미치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 감정을 어떻게든 없애보려고 노력하는데 이건 잘 안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자신에게 엄청난 돈을 벌게 해줬고 누군가를 보스로 모시지 않아도 되고 VIP로 대우받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유할 수 없는 자유로운 삶을 살게 해준 이 직업을 매우 사랑하고 시합을 연구하고 전술을 연습하고 육체적인 강함을 얻기 위한 트레이닝을 하는 그 과정을 너무 사랑한다고 합니다.)

김지연 VS 멜린다 파비안 UFC 싱가폴 추진중

(4승 전부를 서브미션승으로 장식하고 있는 멜린다 파비안을 상대로 김지연 선수가 상대할거 같네요.

그래플러 VS 스트라이커 매치가 되겠군요. 아직 강자보다는 이런 선수와 싸워서 승을 쌓아가며 자신감을 빌드업하는게 김지연 선수에게 좋다고 봅니다.)

야이르 로드리게스 영입을 포기한 컴뱃 아메리나카나

(컴뱃 아메리카나는 라틴 아메리카 커뮤니티쪽의 MMA 프로모션으로 에릭 페레즈가 여기와 계약을 했죠.

야이르 로드리게스에게 관심을 표명했고 UFC에서 받은 돈보다 훨씬 큰 돈을 제시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어떤 부분에서 협상이 잘 안됐는지 몰라도 컴뱃 아메리카나가 영입 포기를 선언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