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UFC 리버풀 경기 후 인터뷰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UFC 리버풀 경기 후 인터뷰

평산아빠
반응형

UFC 리버풀 경기 후 인터뷰

- 대런 틸 : 나는 계체에 실패했다. 그리고 톰슨과의 시합은 굉장히 근소한 차이였다. 그리고 그는 나보다 더 많은 선수들을 이겨왔다. 그는 여전히 랭킹 1위라고 생각한다. 그에게 인터림 타이틀샷을 줘라.

- 닐 매그니 : 카마루 우스만은 2년간 나와 싸우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지금 탑5다. 지금이 내가 그 녀석을 혼내줄 시간이다.

그리고 그 녀석은 내가 상대하기 편한 상대다. 그가 공격하는 것들에 내가 잘 대응할 수 있는 상성이지. 스탠딩이든 레슬링이든 그라운드든 나는 그 녀석을 이길 수 있다.

- 아놀드 알렌 : 이번 경기를 계기로 엄청나게 성장했다. 내 상대 매즈 버넬의 지난 경기를 봤고 버넬은 더블 렉 테이크다운을 하지못하는 선수였다. 그는 붙어서 클린치 상황에서 상대를 그라운드로 끌고가는 스타일이었다. 그런데 나를 상대로 뛰어난 더블렉 테이크다운을 선보였다. 그게 나의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나는 속으로 "넌 이런거 못했자나? 너 지금 뭐하는 거냐?"라고 생각했다. 그는 정말 좋은 선수였다.

3라운드에 내가 가진 생각은 오로지 피니쉬 밖에 없었다. 아무튼 이겼고 내가 더 발전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번 시합을 계기로 내 안에 있는 엄청난 투지에 대해 알게되었다. 

- 스티븐 톰슨 : 내가 4개의 라운드를 이겼다고 생각했었다. 논란이 있다손 쳐도 3개의 라운드는 내가 가져갔을거라 생각했다. 나는 계속 치고 빠졌고 틸이 나를 맞춘 좋은 샷은 5라운드의 한개 뿐이었다. 

실제 옥타곤에서 틸을 마주했을 때 그는 정말 커 보였다. 그래서 이악물고 계속 움직이는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경기 내내 나는 편안했다. 

이 시합은 근소한 차이의 승부라는 것은 알았지만 그래도 내가 좀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했다.

UFC 리버풀 보너스 내역

(퍼포먼스 오브 더 나잇이 없네요.)  

에디 알바레즈 : 포이리에와의 시합 계약상 마지막 경기다.

(이건 UFC와의 계약상 마지막 경기다. 내가 포이리에와의 시합을 수락하며 재계약을 한것으로 아는데 아니다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이 시합을 지렛대 삼아 재계약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큰 배팅을 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것을 제쳐두고라도 이 시합은 팬이 원하는 시합이었기에 어차피 하려고 했다.)

팀 존슨이 벨라토르와 계약한 이유

(마르셀로 곰전이 계약상 마지막 경기였는데 이후 2달간 UFC에서 연락이 없어서 그냥 벨라토르와 계약했다고 합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