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지미 리베라 : 말론 모라에스와 그의 매니저의 트래쉬토크가 굉장한 동기부여를 준다.

지미 리베라 : 말론 모라에스와 그의 매니저의 트래쉬토크가 굉장한 동기부여를 준다.

(지미 리베라는 말론 모라에스전 오퍼를 실제로 거부해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직 자신의 레벨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시합을 받아들인 이유는 정말 무례한 모라에스의 매니저와 모라에스의 트래쉬 토크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들의 그런 행동이 자신에게 굉장한 에너지를 주고 동기부여를 준다고 합니다.

역설적으로 토마스 알메이다는 너무도 자신을 존중해주고 겸손한 나이스 가이라 자신이 집중하기 매우 힘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알메이다전 화끈한 피니쉬를 통해 타이틀샷을 따내려고 너무 피니쉬에 집착하면서 매초 매분 상대를 지치게 하며 부숴버리는 자신의 스타일의 게임을 하지 않으며 안좋은 퍼포먼스를 냈고 그 경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상대를 지치게하고 깨부수는 작업을 하면 자연스레 피니쉬가 따라오는건데 피니쉬에 집착해 자신의 게임을 버리면 오히려 안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음을 배웠고 모라에스전은 원래의 자신의 게임으로 돌아갈거라고 합니다.)  

9,10월에 복귀를 원하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UFC와 다음 시합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고 9월10일 혹은 10월 7일 시합에 출전하고 싶다고 합니다. 상대는 코너 맥그리거가 되든 GSP가 되든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로즈 나마유나스와 훈련 중인 티샤 토레스

(이미 두번이나 싸웠고 이번 상대인 요안나 옌드레이칙을 두번이나 이긴 로즈 나마유나스와 훈련중이라고 합니다. 나마유나스와 오전에 스프린팅 훈련을 했는데 계속 그녀의 엉덩이만 보며 뛰었다고 하네요.)

사라 맥만 임신

(사라 맥만은 지난 두경기 어깨부상을 가진 채로 싸웠고 현재 나이가 37세라 더 늦출 수 없어 아이를 가지려 노력했고 임신한지 12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맥만이 다시 옥타곤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대런 틸 : 스티브 톰슨에게  미국에서의 리매치 기회를 주고 싶다.

(거의 모든 전문가들이 내가 이긴 이유는 리버풀에서 경기가 펼쳐졌기 때문이라고들 한다. 누군가 나보고 미국에서 스티븐 톰슨과 싸우라고 한다면 나는 가능한한 빠르게 그 시합을 받아들일 것이다. 

분명히 내가 원하는 다른 시합이 있다. 하지만 모든 이런 비난을 잠재우기 위해 나는 리매치를 받아들일 것이며 결과는 아마도 똑같을 것이다. )

랜도 바나타 VS 다카르 클로즈 UFC226 추진중

(랜도 바나타 너무 오래 쉬네요. 이번 시합은 성사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