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스티페 미오치치 : 코미어의 아이포크는 경기에 영향을 줬다.

3연속 스플릿판정패를 기록한 데니스 버뮤데즈의 3경기 미디어 채점

(버뮤데즈가 속상할만도 하네요.

버뮤데즈는 아이를 키워야하고 집세도 내야하고 훈련비용도 감당해야하는데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시 돌아올거라고 합니다.)

알 아이아퀸타와 네이트 디아즈를 원하는 앤소니 페티스

(아이아퀸타와 싸우길 원하고 그가 부상이라 싸울 수 없다면 네이트 디아즈와 싸우고 싶다고 합니다. )

최악의 PED 적발 탑10

10. 프랭크 미어

9. 닉 디아즈

8. 알리스타 오브레임

7. 앤더슨 실바

6. 브록 레스너

5. 호이스 그레이시

4. 비토 벨포트

3. 크리스 사이보그

2. 차엘 소넨

1. 존 존스

프란시스 은가누 : 데릭 루이스전 체력이 방전될까봐 걱정했다.

(데릭 루이스전 졸전에 대해 두려움 때문이라고 전에 인터뷰했는데 그 두려움의 원인이 방전이었나 봅니다.

은가누는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원한다고 하네요.)

파울로 코스타 : 팬들이 이스라엘 아데사냐를 원한다면 싸우겠다.

("그가 누군지 몰라 그와의 시합에 관심없었지만 팬들이 이스라엘과의 시합을 원하는 것을 알았다. 여전히 최우선으로 싸우고 싶은 선수는 크리스 와이드먼이지만 팬들이 원하고 UFC에서 이스라엘과의 경기를 잡아준다면 기꺼이 그와의 시합을 수락하겠다.")

로버트 휘태커 : 현실적으로 내년초까지 출전이 어렵다.

(아직 재활 프로그램에 들어가지도 못했다며 내년 2월 정도 출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하네요.)

켈빈 가스텔럼 : 로버트 휘태커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로메로와 전쟁은 로버트 휘태커의 몸에 데미지를 남겼다며 휘태커가 손 수술 후에도 여전히 같은 파이터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스티페 미오치치 : 코미어의 아이포크는 경기에 영향을 줬다.

(자신은 헤비급을 정리했고 누구보다도 많이 벨트를 지켜낸 챔피언이라며 코미어와의 리매치를 받을 자격이 있으며 그것을 UFC에 요구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도핑테스트에 걸리고 2년 넘게 싸우지 않은 브록 레스너가 어떻게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냐며 리매치외에 다른 제안은 받아들이지 않을거라고 하네요.

또한 변명할 생각은 없지만 아이포크는 분명 자신을 다치게 했고 퍼포먼스에 영향을 줬으며 단순한 아이포크가 아니라 굉장히 깊게 찔렸다고 하네요.

* 리매치에 대한 자격, 아이포크에 대한 이야기는 공감할 수 있는데 코미어가 레스너와 붙는걸 비난할건 아닌거 같습니다. 코미어와 붙기전 미오치치 역시 코미어를 이기고 레스너와 붙고싶다고 했죠.)

아만다 누네스 : 발부상 때문에 12월 이전에 사이보그와 싸울 수 없다.

(UFC에서는 9월 시합을 제안했지만 부상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