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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플로이드 메이웨더 VS 텐신 나스카와 라이진 연말 이벤트에서 격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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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플로이드 메이웨더 VS 텐신 나스카와 라이진 연말 이벤트에서 격돌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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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메이웨더 VS 텐신 나스카와 라이진 연말 이벤트에서 격돌 

(오늘 뜬금없이 이 뉴스가 터졌네요. 룰이나 체급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스페셜 룰로 싸운다고 합니다.

과연 라이진이 메이웨더의 파이트머니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 전 아직도 믿어지지 않네요.

텐신 나스카와는 올 해 아마 가장 핫한 킥복싱 선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잘 하기도 하지만 화려한 기술을 피니쉬로 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죠.)

차기 UFC 사장으로 염두하고 있는 다니엘 코미어 

(데이나 화이트가 자신이 은퇴한다면 분명히 다니엘 코미어는 자신의 직책을 물려받을 능력이 된다고 얘기를 하네요.)

벤 아스크렌의 첫 상대로 대런 틸과 붙이려는 UFC

(내년 초 로비 라울러 - 스티븐 톰슨, 벤 아스크렌 - 대런 틸을 작업중에 있다고 합니다.)

데이나 화이트 : 아데사냐의 다음 상대는 락홀드는 아니다.

(생각하고 있는 상대는 있지만 루크 락홀드는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휘태커 - 가스텔럼의 백업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데사냐는 정말 물건이고 그는 매달 싸우고 싶어하며 이건 슈퍼스타가 될 자질이라고 생각하지만 조금 브레이크를 걸거라고 하네요.

* 아데사냐에게서 론다 로우지나 코너 맥그리거의 촉을 받았나 봅니다.^^)

시합 당일 경기 취소도 고려했던 다니엘 코미어

(경기 당일 아침 허리를 삐긋했고 이게 만만하게 볼게 아니었다고 합니다. 코미어는 움직일수도 없었고 그의 코치 밥쿡은 경기 취소도 고려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허리를 치료하기 위해 온종일 많은 것을 했고 오후 5시경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올해 두번째로 큰 흥행을 한 UFC230

(수치는 발표하지 않았고 지난 229를 제외하고 올 해 최고의 PPV 판매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다니엘 코미어의 다음 상대에 대한 생각

(브록 레스너가 1순위이고 그가 출전하지 않는다면 존 존스와의 라이트헤비급 매치가 2순위이며, 존스가 거절하거나 구스타프손에게 패하면 3순위는 스티페 미오치치라고 합니다.)

제이슨 나이트 : 한번도 이런 식으로 압도된 적이 없다.

(조단 리날디를 존경한다. 나는 한번도 이런 식으로 압도된 적이 없다. 돌아가서 내 스킬을 날카롭게 연마하고 더 좋아져 돌아올것이다. 뭐 내 말을 안믿겠지? 지켜봐!

* 제이슨 나이트 본인이 이 정도로 말할 정도면 조단 리날디의 그라운드 압박이 꽤나 강했다는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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