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GSP 추진중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GSP 추진중

(팀 다게스탄에서 첫보도를 냈습니다. 여기서 러시아 선수 쪽으로는 꽤나 좋은 뉴스들을 많이 냈죠.

아직 체급이나 시기 등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네요.)

데이나 화이트 : 벤 아스크렌의 데뷔전 상대는 탑5가 될 것이다.

(벤 아스크렌은 무패의 ONE FC 챔피언이다. 확실한건 그는 웰터급에서 경쟁할 것이고 탑5와 데뷔전을 치를것이다.)

벤 아스크렌 : 대런 틸의 형이 되어 그 아이에게 겸손을 가르쳐주겠다.

(UFC 첫 상대로 대런 틸을 원한다고 합니다. 그는 굉장히 랭킹이 높은데 이기기 쉬운 상대고 대런 틸은 X같은 놈으로 그를 싫어하고 그의 형이 되어 때려서 겸손을 가르쳐주고 어른이 되게 만들어주고 싶다고 하네요.

또한 GSP에 대해서는

그가 우들리와 싸우지 않으려는 이유는 타이론 우들리가 강하게 치기 때문에  뇌 데미지를 입기 싫어서인데 자신은 그리 강한 펀치를 가지고 있지 않으니 붙어볼만하지 않냐며 붙자고 하네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 대해서는 둘이 싸우면 굉장한 시합이 될거라며 그는 자신과 유사한 방식으로 싸우는데 특히나 테이크다운이 막혔을 때 계속 시도하여 결국엔 테이크다운을 얻어내는 좋은 자세를 가졌다며 칭찬하네요.

다만, 자신이 이런 걸 조금 더 잘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벤 아스크렌 : 친구 타이론 우들리와는 절대 싸우지 않는다.

(친구 우들리와 싸우지 않고도 자신이 얼마나 강한 선수인지 증명할 길은 널렸다며 절대 우들리와 싸우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드미트리우스 존슨 : UFC를 떠나 ONE FC로 간게 너무 좋다.

(자신은 더 이상 UFC에서 이룰게 없다며 ONE FC로의 이적에 열광하고 있다고 합니다.

UFC에서 선수들을 무도가로 대하는게 아니라 엔터테이너로 대하는 방식이 맘에 들지 않았고 ONE FC는 이런 부분에서 훨씬 무도가로써 대우를 해주기 때문에 이 부분이 맘에 들었다고 합니다.

헨리 세후도와의 트릴로지에 대해서도 이미 한번 이긴 상대로 굳이 미련이 없으며 만약 세후도를 이기면 또 UFC에 남아야하기 때문에 싫었다고 합니다.)

마르코 폴로 레예스 6개월 출장정지를 받아들이다.

(또 한번 '오염된 보충제' 판정으로 6개월 출장정지가 나왔네요. 오스타린 = 오염된 보충제 공식이 성립되나요?)

커티스 밀렌더 VS 시야르 바하두르자다 UFC232 카드 추가

(커티스 밀렌더가 티아고 알베스와 맥스 그리핀을 이겼는데 그들보다 랭킹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하두르자다와 싸우는군요. 뭐 이 경기도 인상적인 피니쉬로 이긴다면 다음 시합은 분명 좋은 기회를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