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프랭키 에드가 OUT, 정찬성 상대로 야이르 로드리게스 IN

프랭키 에드가 OUT, 정찬성 상대로 야이르 로드리게스 IN

(왼쪽 이두근 부상으로 아웃되었다고 합니다. 수술이 필요하진 않고 잘 하면 내년 1월 출전을 할 수 있도 있지 않을까 희망한다고 하네요.

무릎 부상을 당해 오랜만에 케이지에 돌아오는 정찬성 선수에게 에드가는 꽤나 우려되는 상대였는데 정찬성의 타이틀런을 위한 튠업 매치로 오히려 잘됐다는 생각입니다.)

앤소니 로코 마틴으로 불러달라는 토니 마틴

(자신의 풀네임인 앤소니 로코 마틴이 사람들이 더 자신을 인지하기 쉽다며 지금부터 그렇게 불러달라고 하네요.

확실히 토니 마틴은 뭔가 평범하고 헷갈리는 이름이긴 하죠.)

자신의 약속을 지킨 아르템 로보프

(마이클 존슨은 결국 1파운드 오버한 147파운드로 계체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마이클 존슨의 파이트 머니의 20%가 로보프에게 갔는데 그걸 돌려줬다고 하네요.)

콜비 코빙턴 : 벤 아스크렌은 JOBBER야

(아스크렌은 조크지. 그는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아. 그는 10년간 파리 한마리도  다치게 하지 못했지. 

그는 러시아선수에게 5라운드 동안 마운트를 타고도 그의 얼굴에 스크래치 하나 내지 못했지. 걔는 타격이 없어. 그는 타격을 두려워하지.

그는 쉬운 상대하고만 해서 지금의 기록을 만든거야. 만들어진 전적이지.

그는 JOBBER야.(JOBBER란 깔아주는 선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WWE에서 지는 역할을 하는 선수가 JOBBER죠.)

그가 UFC에 온다면 밑에서 부터 차곡차곡 올라와야 할거야. 그는 내 레벨이 아냐. 그도 그것을 아니까 입을 터는거야.

그는 이제 늙었고 전성기가 지나갔지. 지금 나는 전성기야. 그걸 모두가 알지. 이게 모든 선수가 나랑 붙길 원하는 이유야. 지금이 내 시대임을 알기에 모든 선수들이 나랑 붙고 져서 자신 커리어 가장 높은 액수의 수표를 받으려 하는거야.  )

데릭 루이스 : 카디오 훈련에 전념한다.

(현재 루이스는 새로운 식이요법을 동반한 카디오 훈련에 매진 중이라고 합니다. 다른건 안하고 카디오 훈련에 올인한다고 하네요.

그외에 코미어는 레슬러고 그런 레슬러를 상대로 힙을 내려야 하기에 힙을 내리는 훈련을 위해 S*X는 한다고 합니다. ^^

* 구글 정책에 위반될까봐 정확한 용어는 적기 어렵네요.)

UFC와 9자리 계약을 협상중인 플로이드 메이웨더

(RT.COM에 의하면 UFC 데뷔를 위해 9자리 계약을 협상중인거 같다고 합니다. 아무데도 받아쓰는데가 없는걸로 봐서 이것도 그냥 루머일 가능성은 많아 보입니다.)

안드레아 리 VS 제시카 로즈 클락 UFC ON FOX31 카드 추가

(안드레아 리라면 이 정도 레벨에서 두번째 시합을 할 자격이 있죠.)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 내 시합을 받아준 유일한 탑텐이 닐 매그니다.

(내가 82초만에 랭킹 8위 거너 넬슨을 이겼을 때 UFC는 다음 상대로 탑5를 준다고 했다. 하지만 결국 마이크 페리와 싸우게 됐지. 그를 이겼을 때 다시 탑5를 준다고 했다. 그런데 또 랭킹 8위 닐 매그니랑 싸운다.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다.

나랑 아르헨티나에서 싸우길 원하는 선수가 하나도 없다고 UFC에서 말했다. 유일하게 닐 매그니만 수락 했다고 한다.

난 닐 매그니보다는 더 가치있는 상대와 싸울 자격이 있다.

나랑 붙어야할 선수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인데 그는 거절했지. 그는 무서워서 거절한게 분명하다. 

* 참고로 하파엘 도스 안요스는 새로 태어난 아이 때문에 자신의 집과 가까운 거리에서의 시합만 응할 뿐 당분간 멀리가서 시합을 할 생각이 없어서 폰지니비오전을 거절했고 브라질 시합도 안뛸거라고 분명히 밝힌 적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