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경기 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정찬성

경기 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정찬성

(ㅠ.ㅠ 너무 큰 데미지를 입어서 다시 예전처럼 싸우기 힘들거라는 예상도 있던데 충분히 쉬고 잘 치료하고 더욱 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병원에서 만나 뒤 남긴 정찬성의 인스타그램 글

(이제는 정말 괜찮다는 말에 뭔가 찡하네요.)

야이르 로드리게스 경기 후 소감 

(자신을 믿어주고 지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이 시합을 좋아했길 바라며 정찬성은 전사고 그와 그의 팀에게 자신의 모든 존경을 담아 감사를 표한다고 합니다.)

UFN139 파이트 보너스 내역

(야이르 로드리게스가 10만달러를 챙겼네요.)

정찬성 VS 야이르 로드리게스 채점표

(39-37, 39-37, 38-38 이었고 4라운드는 공통으로 정찬성 선수에게 주었군요.)

도날드 세로니의 암바에 팔이 부러진 마이크 페리

(페리가 자신의 트윗에 팔이 부러졌다고 밝혔고 도날드 세로니 역시 자신이 상체를 올리기 전에 이미 팔이 부러지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네요.)

도날드 세로니 : 하빕의 벨트를 빼앗으러 라이트급으로 간다.

(시합 전부터 마이크 페리전을 끝으로 라이트급 벨트를 노리러 간다고 했죠. 더 늙기 전에 타이틀런 한번 해보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마이클 윙클존 : 도날드 세로니는 도려내야할 암같은 존재였다.

(도날드 세로니는 잭슨-윙크짐 클래스에도 참여하지 않고 지난 두경기 여기서 파이트캠프를 차리지도 않았고 그가 체육관에 왔을 때 스파링 파트너들을 자신의 목장으로 데려가 돈을 대주며 놀게 해줬다.

세로니를 따라간 녀석들은 거기에 재미붙여 때때로 세로니의 목장에서 머물렀고 훈련했으며 그리고 경기에서 패했다.

체육관의 오너로써 세로니는 도려내야할 암같은 존재였다. 그리고 현재는 그 암이 제거되어 행복하다.)

이슬람 마카체프 아웃, 알렉산더 헤르난데즈 대타 투입

(프란시스코 트리날도의 상대로 헤르난데즈가 들어왔네요.

헤르난데즈가 컨텐더 포텐셜이 있는지 확실한 견적이 나올 수 있는 시합으로 보입니다.)

로즈 나마유나스 제시카 안드라데를 상대로 내년 봄 방어전을 하길 원한다.

(난 봄과 가을에 시합하는 걸 좋아해. 그리고 지금 도전자로는 제시카 안드라데 밖에 생각할 수 있는 상대가 없어.

그녀는 계속 경기감각을 유지하려고 시합을 뛰길 원하지. 그녀가 뭐 내가 준비되기 전에 시합을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녀에게 기회를 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