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존 존스 VS 앤소니 스미스 UFC235 추진중

존 존스 VS 앤소니 스미스 UFC235 추진중

(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 앤소니 스미스가 다음 타이틀 도전자로 낙점받았나 봅니다.)

스티븐 톰슨에게 도전장을 낸 앤소니 페티스

(앤소니 페티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시합이 없는 스티븐 톰슨과의 웰터급 매치를 제안했고

스티븐 톰슨은 팬들을 위해 하이라이트릴을 만들 수 있는 이 매치를 하자고 응답했습니다.)

존 존스 브록 레스너, 스티페 미오치치, 다니엘 코미어를 상대로 한 가상 배당율에서 모두 탑독

(존 존스는 코미어를 상대로 -265, 레스너를 상대로 -350, 미오치치를 상대로 -160 배당을 받았네요.)

벤 로스웰 블라고이 이바노프를 상대로 UFC 복귀

(2년 출장정지 징계가 끝나고 드디어 로스웰이 UFC에 복귀하네요. 압박하는 로스웰과 카운터를 잘 치는 이바노프의 대결 상당히 흥미로울거 같습니다.)

TJ 딜라쇼 최근 사진

(뒤에 말론 베라와 비교하면 몸이 상당히 탄탄하네요. 확실히 몸은 줄어든 느낌이지만 근손실을 최소화하면서 감량을 잘 진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포즈 차이일 수도 있지만 승모근 쪽이 많이 작아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루크 락홀드 : 존 존스 벨트 잘 간수하고 있어. 내가 가지러 갈테니까. 공주님.

(알렉산더 구스타프손과의 시합을 본 후 자신이 존 존스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Hold tight - I'm coming, Princess"라고 메세지를 보냈네요.)

알리 압델아지즈 : TJ 딜라쇼가 1파운드로라도 오버하면 세후도는 조셉 베나비데즈와 싸운다.

(딜라쇼가 125파운드를 만들지 못할거라고 생각하며 1파운드라도 오버하면 그와 싸우지 않고 조셉 베나비데즈와 타이틀전을 할거라고 합니다.

또한 딜라쇼가 체중을 맞춘다면 그는 매우 매우 약해져 있을거기에 그에게 매우 긴 밤이 될거라며,

딜라쇼는 좋은 선수지만 125파운드에서 헨리 세후도의 페이스를 감당하지 못하며 스피드에서도 안될거라고 얘기하네요.)

아만다 누네스 : 사이보그의 펀치는 약했어.

(사이보그의 펀치를 처음 허용했을 때 전혀 파워가 느껴지지 않았고 그래서 그때부터 손을 내리고 펀치교환을 했다고 합니다. 사이보그의 실제 펀치 파워보다 시합 전 사이보그의 펀치가 얼마나 강한가에 대한 얘기들에 더 겁먹었다고 합니다.

또한 사이보그와 리매치를 하려면 2년의 준비기간을 요구할거고 사이보그는 그걸 기다리지 않을거라며 당분간 사이보그와의 리매치에 관심이 없다고 얘기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