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34 이후 예상 가능한 매치메이킹 - 강경호의 다음 상대는 작은 효도르 드발리쉬빌리?

셔독 예상

이스라엘 아데산야 VS 로버트 휘태커 - 켈빈 가스텔럼 승자

리키 시몬 VS 코리 센헤겐

몬타나 데 라 로사 VS 마라 로메로 보렐라

지미 크루트 VS 지안 빌란테 - 미칼 올렉시척(?)

블러디엘보우 예상

이스라엘 아데산야 VS 호날도 자카레

앤더슨 실바 VS 쇼군 혹은 구칸 사키

랜도 바나타 VS 데본테 스미스 혹은 길버트 번즈

리키 시몬 VS 랍 폰트

몬타나 데 라 로사 VS 마라 로메로 보렐라

지미 크루트 VS 라이언 스팬 혹은 마이크 로드리게즈

카이 카라-프란스 VS 에릭 쉘턴 혹은 호제리오 본토린

데본테 스미스 VS 스티비 레이 혹은 랜도 바나타

강경호 VS 머랍 드발리쉬빌리 혹은 바르셀로 헤이오니

몬타나 데 라 로사 VS 조앤 칼더우드 혹은  마라 로메로 보렐라

평산아빠 예상

이스라엘 아데산야 VS 켈빈 가스텔럼

- 아무래도 로버트 휘태커는 당분간 돌아오기 어려울거 같고 데이나 화이트가 분명 다음 넘버원 컨텐더는 아데산야 - 실바 승자라고 했으니 두 선수가 인터림 타이틀전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랜도 바나타 VS 스티비 레이 혹은 짐 밀러

- 랜도 바나타가 최근 성적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푸쉬를 받을 수 있는 매치보다는 비슷한 위치의 직전 경기 승자인 스티비 레이가 좋아 보입니다. 바나타가 아무래도 익사이팅한 파이터이기에 그가 요구한 짐 밀러도 괜찮다고 보입니다.

리키 시몬 VS 말론 베라 - 프랭키 사엔즈 승자 혹은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

- 하니 야야를 이겼지만 자신이 원하는 탑15와의 시합은 이루어지기는 아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메인스트림 진입 매치로 베라 - 사엔즈 승자도 괜찮고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를 푸쉬하기 위해 리키 시몬전을 오퍼할 수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몬타나 데 라 로사 VS 마라 로메로 보렐라 혹은 페이지 벤젠트

- 자신보다 높은 랭커들이 대부분 시합이 잡혀있고 몬타나가 그다지 인지도가 높지 않아 아직 큰 기회를 받기 어려워 보입니다. 마라 로메로 보렐라가 가장 적당한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페이지 벤젠트와 인지도 차이가 있지만 매치메이커가 이번 시합을 좋게 봤다면 랭킹이 비슷해 붙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입니다.

지미 크루트 VS 알렉산더 라킥 혹은 패트릭 커민스

- 지미 크루트가 빠르게 뜨고 있기 때문에 컨텐더 시리즈의 다른 경쟁자들 보다 한발 앞서 있다고 보입니다.

 2연패 중인 한때 랭커 패트릭 커민스 디딤돌 매치에 나설 수 있다고 보입니다. 커민스 역시 2연패이기 때문에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선수의 도전을 이겨내야할 필요가 있죠.

알렉산더 라킥 또한 비슷한 랭킹에 있는 선수로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데본테 스미스 VS 크리스 그루츠마커 혹은 다미르 하초빅 - 폴로 레예스 승자

- 데본테 스미스가 보여준 UFC에서의 2경기가 모두 매우 인상적이었기에 랭킹 점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크리스 그루츠마커에서 하초빅 - 레예스 승자는 가능해 보이고 여기서도 또 인상적인 경기를 보여준다면 탑25안의 시합이 다음에 잡힐 수 있다고 보입니다.

강경호 VS 안드레 수쿰타 혹은 머랍 드발리쉬빌리

- 한번 미끄러졌다가 이번에 다시 승리트랙에 돌아왔기에 직전 경기 승리한 비슷한 랭킹의 선수를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