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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72 코빙턴 VS 마스비달 출전 선수들 인터뷰 - 타격전은 땡큐, 파이트 오브 나잇이라고 쓸 하이페이스 게임, 좋은 연료를 주입한 명품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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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72 코빙턴 VS 마스비달 출전 선수들 인터뷰 - 타격전은 땡큐, 파이트 오브 나잇이라고 쓸 하이페이스 게임, 좋은 연료를 주입한 명품차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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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호드리게즈 : 얜 샤오난이 타격으로 나와 준다면 완전 땡큐지.

- 우린 타이틀샷을 받기 위해선 또한번의 큰 도전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얜 샤오난은 우리의 레이더에 오랫 동안 걸려있었다.

우린 그녀의 게임을 이미 연구했고 타이틀샷을 얻기 위한 또한번의 큰 걸음을 걸을 것이다.

내가 얜을 넉아웃이든 서브미션이든 인상적으로 이긴다면 타이틀샷을 나에게 줄거라 믿는다.

얜 샤오난은 타격을 하길 원할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나온다면 나에게 있어 이건 퍼펙트한 스토리고 아만다 히바스전 처럼 나의 타격 스킬을 뽐내고 나의 넉아웃 파워를 다시 한번 보여줄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얜이 팀 알파메일에서 훈련하고 있기에 아마도 다른 게임 플랜을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시합 중 그의 게임을 알아내고 해결책을 찾을 것이다.-#0306

 

마리나 모로즈 : 마리아 아가포바는 거짓말쟁이

- 첫째 내가 매니저 돈을 떼먹었다는 아가포바의 말은 거짓말이야.

난 매니저에게 돈을 준 영수증이 다 있어.

둘째 내가 아가포바와 싸우길 원치 않는다고 말하고 있는데 난 그 시합에 대한 서류도 다 있어.

다만 비자가 안나왔을 뿐이야.

내가 왜 시합에서 빠졌는지 난 단지 설명을 안했기에 사람들은 내가 왜 시합에 빠졌는지 모르지.

난 건강하고 시합에서 빠진건 내 잘못이 아니야.

내가 그녀와의 시합을 원하지 않는다는 말은 거짓말이야.

아가포바는 마약을 하는 위험한 사람이야.

우린 그녀에 대한 동영상, 스샷 등 모든 자료들이 있어.

단지 이것을 올리지 않는 이유는 쓰레기 같은 아가포바의 자료들로 내 SNS를 더럽히고 싶지 않을 뿐이야.

하지만 이런 증거들을 미디어에 줄 의향이 있어.

아가포바는 거짓말쟁이고 매우 위험한 사람이야.

아가포바는 약을 사용하고 사람들에게 죽이겠다느니 얼굴을 찢어버리겠다느니 같은 소리를 해대는 위험한 미친 사람이야.

 

제일린 터너

- 2년전 제이미 멀라키와 시합이 잡혔었기에 난 그에 대해 많이 연구했고 그래서 그를 잘 안다.

그리고 멀라키가 주로 타격을 하지만 한두번 테이크다운을 할 것을 알고 난 내 테이크다운 디펜스에 자신이 있다.

이 시합은 재밌는 타격전이 될 것이다.

이 시합은 판정으로 가지 않을 것이다.

멀라키의 가장 큰 장점은 맷집이고 그것에 많이 의존한다.

그런데 난 이런 선수를 상대로 정확히 뭘 해야할지를 알기에 이런 터프한 선수들과 싸우는 것을 선호한다.

나와 싸울 때 맷집에 의존하는 것은 좋은 플레이가 아니다.

타격으로 넉아웃을 시킬 수도 있고 그가 버티지 못하고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면 목을 딸 것이다.

 

더스틴 재코비

- 미칼 올레세이척은 많은 압박을 하는 선수다.

그런데 난 이 체급에서 가장 많은 압박을 하는 선수 중 하나다.

그래서 이 시합은 모두를 위해 재밌는 시합이 될 것이다.

이 시합은 모두가 파이트 오브 더 나잇이라고 쓸 하이 페이스 게임이 될 것이다.

미칼은 내 정면으로 전진해 들어올 것이고 나역시 그럴 것이며 이 시합은 한명이 쓰러질 때까지 전진할 것이다.

이 시합은 깔끔한 시합이 아닌 치열한 시합이 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를 잡을 한방을 터트리는 것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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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손 바르보자

- 브라이스 미첼은 매우 훌륭한 파이터다.

그는 무패에 젊고 굶주려있다.

난 UFC에서 오랫동안 활동했고 여전히 최고의 선수와 싸울 수 있기에 매우 행복하고 동기부여가 잘 되어 있다.

난 아무것도 증명할 것이 없다.

이건 하나의 또다른 시합일 뿐이고 난 나의 베스트 퍼포먼스를 선보이길 원하고 승리를 원한다.

 

브라이스 미첼

- 에드손 바르보자는 레벨이 확실하고 유니크한 스킬셋을 가진 선수다.

내가 그런 그를 이긴다면 내가 우리 체급의 나머지 선수들과 싸울 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대해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그런 일일 것이다.

그리고 나를 그래플러라고 말들 하는데 난 합법적인 경기만 30번 이상했고 그 경기들은 모두 타격전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난 한번도 '나랑 싸울거야? 그럼 그라운드에서 시작하자?'라고 말한 적이 없다. 

난 나 스스로를 파이터라고 생각하지 그래플러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케빈 홀랜드

- 난 훨씬 더 빨라졌다고 느낀다.

좋은 차를 구입했다면 좋은 연료를 넣어야 그 차의 성능이 많이 좋아진다.

난 지금 그런 상태라고 느낀다.

알렉스 올리베이라는 오리지널 갱스터다.

그는 레전드다.

그런 선수와 싸울 수 있어 매우 동기부여가 되고 행복하다.

나의 약점이 그래플링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난 그래플링을 계속 연습해왔다.

하지만 올리베이라가 좋은 타격가라는 점도 알고 있다.

 

팀 엘리엇

- 난 타기르 울란베코의 UFC 2번의 시합을 모두 봤다.

두번다 근소한 차이의 승부였지.

그 시합들에서 나에게 크게 위협이 될 요소들이 보이질 않았다.

그가 날 넉아웃시키거나 서브미션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이질 않는다.

내가 압박을 걸면 그는 금방 사그라들거고 내가 시합 초반에 끝낼 수 있을 것이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그가 날 테이크다운시키고 15분간 눌러놓는 것이지.

뭐 그런 결과가 나와도 뇌에 데미지를 받거나 그런건 아니니까 괜찮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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