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51 존 "본스" 존스 VS 댄 "핸도" 핸더슨 스탯분석으로 본 승부예측

 

 

 

 

 

 

- 1차 데이터

 

 

 

- 2차 데이터

 

 

 

 

타격측면에서

 

존스는 8번(50%)의 (T)KO승을 핸더슨은 13번(44%)의 (T)KO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존스는 스위치 스탠스이고 핸더슨은 오소독스만 고수합니다.

 

리치는 존스(215cm)  핸더슨(188cm)로 27cm라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분당강타적중수나 강타 회피율 등에서 존스가 핸더슨을 많이 앞서고 있습니다.

 

특히나 존스의 강타 회피율은 전체 10위권이고 주목할 점은 존스나 핸더슨 모두 70여번의 공격기회를 허용하지만 존스는 22대 정도를 타격 허용하고 핸더슨은 40대정도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댄 핸더슨의 경우 클린치 + 그라운드 타격 비율이 62%로 스탠딩 타격에서의 순도가 매우 떨어집니다.

 

엄청난 리치와 신장 차이 그리고 타격 회피율 등을 종합할 때

 

타격은 존 존스의 우세 !!!

 

 

 

그래플링 측면에서

 

존스는 주니어 칼리지이고 핸더슨은 올림피안입니다.

 

레슬링 커리어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하지만 MMA커리어에서 테이다운시도 성공, 방어율 등 모든 부분에서 존스가 핸더슨보다 우위에 있으며

 

특히나 테이크다운 성공율은 10위권이고 테이크다운 디펜스는 아직 한번도 당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양선수 모두 싸운 쇼군과 퀸튼 잭슨과의 경기 데이터를 보면

 

존스

VS 쇼군  - 3번 성공 0번 허용     VS 잭슨 - 2번 성공 0번 허용

 

핸더슨

VS 쇼군 - 1번 성공 5번 허용  VS 잭슨 - 3번 성공 2번 허용

 

입니다.

 

또한 존스는 라샤드 에반스(66%, 1번), 료토 마치다(83.3%, 1번), 라이언 베이더(2번), 맷 해밀(92%, 1번) 등 레슬링이 좋거나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좋은 체급내 강자들을 모두 테이크다운 시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마치다에게 생애 첫 서브미션 패를 안겼고 워크 논란이 있는 사쿠라바 전을 제외하면 서브미션 패가 없는 퀸튼 잭슨을 서브미션 시킨 존 존스입니다.

 

그래플링 역시 존 존스 우세 !!!

 

결론적으로 타격과 그래플링 모두 우세한 존 존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