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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주 MMA 이슈 본문

MMA/MMA

8월 넷째주 MMA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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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 상대 변경 히스토리

 

1. UFC151 존 존스 VS 댄 핸더슨 예정

 

2. 댄 핸더슨 무릎부상 OUT

 

3. 차엘 소넨 대체자로 선정됨

 

4. 존스캠프 :  경기 8일전이라 실제적인 훈련시간이 3일 밖에 없다는 이유로 그렉잭슨의 권유로 거부

 

5. UFC 151 자체 캔슬

 

6. 차기 타이틀 도전권을 가지고 있는 료토 마치다와 존 존스의 대결이 UFC 152에서 열릴거라고 공식 발표

 

7. 료토 마치다 캠프 : 준비기간이 부족하다며 UFC153에서 하자고 제안

 

8. UFC 마치다 측 제안을 거절하고 쇼군에게 오퍼를 넣음

 

9. 쇼군 역시 UFC153에서 대결을 제안

 

10. UFC 쇼군 측 제안 거절하고 비토 벨포트에게 오퍼

 

11. 비토 벨포트 넙죽 받아들임

 

12. 차엘 소넨 왈 비토는 출전보다 부상아웃이 더 많은 선수로 분명히 경기 앞두고 부상으로 못나올거고 자신이 그 자리에 들어갈거라고 언급

 

 

참고로 존 존스 VS 비토 벨포트의 배당률은 -1300(1.08) VS +700(8) 입니다.

 

 

론다 로우지 VS 사이보그가 싸우게 될 체중은?

 

론다 로우지 측 

원하는 체중 : 사라 카우프만전 승리 이후 인터뷰에서 나와 붙고 싶으면 밴텀급으로 오라고 말함

이유 : 약물을 끊으면 수분보유현상이 없어져 충분히 135파운드로 감량할 수 있으니 내려오라 함 또한 내가 챔피언인데 왜 내가 너의 요구에 맞춰야하는지 붙고싶으면 135파운드로 오라고 함.

 

 

사이보그 측

원하는 체중 : 자신의 체급인 145파운드 혹은 140파운드 캐치웨이트 경기를 원함

이유 : 올림픽에서 154파운드에서 싸운 론다 로우지는 충분히 증량이 가능하고 자신의 145파운드에서의 체지방이 8%로 더 내려갈 경우 위험하고 자신의 커리어에 145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고 함.

 

 

아마도 이 경기는 135파운드에서 치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단 크리스 사이보그는 상품성도 없고 거기에 스테로드 적발까지 된 상태로 예전에 지나 카라노라는 여성부MMA 스타를 침몰시킨 경력이 있습니다.(사이보그 VS 카라노 자체는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지만 이후 카라노는 MMA에 복귀를 안하고 있는 상태로 득보다는 실이 많은 경기였습니다.)

 

다나 화이트가 여성부 첫 PPV는 론다 로우지 전이 될거라고 말한 것처럼 론다 로우지는 슈퍼스타로써의 모든 자질(경기력, 외모, 트래쉬토킹)을 갖추고 있습니다.

 

결코 사이보그가 론다를 망가트리게 놔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참고로 론다 로우지 VS 크리스 사이보그 배당은   -210(1.48) 대 +180(2.8) 으로 사이보그가 언더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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