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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5/22 (2)
평산아빠의 Life log
드디어 입을 연 야이르 로드리게스(2월 조쉬 에멧전을 받아들였는데 어찌된지 모르지만 성사가 안되었고, 그뒤 UFC와 몇명의 상대와의 시합에 대해 얘기했고 자신은 탑텐 아무나 붙여주면 붙겠다는 입장을 얘기했다고 합니다.이후 히카르도 라마스전 오퍼가 왔고 수락했는데 라마스가 거절했다고 합니다.그리고 이 과정에서 쇼셜미디어에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와의 많은 일들 생겼고 자신은 자빗전 빅매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인식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라마스가 시합을 거절한지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션 셜비에게 전화가 와 다시 라마스전이 추진될 수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때쯤이 야이르 로드리게스가 탑텐까지 올라오면 붙어주겠다고 얘기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그리고 자신은 탑텐 누구와도 싸울 수 있다고 ..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톰슨 - 틸의 메인이벤트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이 시합이 기대된다기 보다 이 시합 밖에 볼만한 시합이 없네요. 톰슨은 대런 틸이 자신의 레벨이 아니라고 얘기하고 있고 대런 틸은 자신과 3라운드까지 버틸 35세 선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장신의 테크니션 사우스포 대런 틸을 상대로도 스티븐 톰슨이 자신의 거리를 유지하며 특유의 변칙적인 타격들을 적중시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스티븐 톰슨의 말대로 대런 틸은 단지 라이트급에서 올라온 도날드 세로니를 이긴게 최대 업적이죠. 그전 경기들에서 좋은 타격들을 보여줬고 이 선수 크게 될 수 있는 포텐셜이 있다고 느껴졌지만 항시 2%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스티븐 톰슨전 대런 틸이 진짜인지 아직은 더 배워야 하는 거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