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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MMA/MMA뉴스 (3063)
평산아빠의 Life log
1위 앤더슨실바의 무에타이 빰 클린치 리치프랭클린을 두번이나 아작낸 앤더슨실바의 무에타이 빰 클린치가 1위로 뽑혔내요. 뭐 리치프랭클린이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앤실의 무릎에 아작나는건 충격이었지만 다른 파이터들도 이렇게 당하진 않았기에 이게 1위라고 하기는 좀 .... 2. 존존스의 엘보우 이건 정말 위협적이죠. 정말 최고의 MMA무기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료토마치다전도 이 엘보우맞고 컷나서 료토의 눈에 피가 들어가 시야가 흐려져 존스의 펀치를 피할 수 없었고 1라운드 우세했던 료토에게 이게 결정적인 료토의 패인 되었죠... 물론 그전 테이크다운 허용이 문제의 시작이었지만.... 3. 닉디아즈의 바디샷 흠... 이게 3위라는게 의외네요 ... 디아즈가 바디샷을 잘 치긴하지만 ... 그리고 최근 BJ펜을 ..
UFC124에서 GSP에게 패한 코스첵은 인터뷰에서 자신은 대회의 흥행을 위해 트래쉬토크를 했을 뿐 GSP에겐 아무런 감정이 없다며 관중들에게 이해해달란 인터뷰를 했죠 또한 UFC측에서 비제이펜과 닉디아즈의 대결에서 비제이펜에게 트래쉬토크를 해줄것을 요구했었죠 이처럼 트래쉬토크는 UFC흥행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실제적으로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분석해봤습니다.(분석이라고 까지 할 건 없고 그냥 표를 보고 몇가지 개인적인 생각을 한 것 뿐입니다. ㅡ,,ㅡ;;) - 개인적으로 찾을 수 없는 PPV판매량 자료는 http://gotmma.tistory.com/ , 이종격투기카페 등을 참조했습니다. 위의 표는 트래쉬토크가 유달리 심했던 대회들의 PPV를 뽑아봤습니다. 평균을 산출해 보니 PP..
1년 6개월만에 드디어 노게이라가 출전을 합니다. 상대는 요즘 레전드 킬러로 자리매김하려 하는 브랜든 샵 이번 경기는 노게이라가 과연 UFC에서 더이상 경쟁력이 있는 파이터인지를 검증하는 시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노게이라가 브랜드 샵을 멋지게 압도한다면 앞으로 상위랭커와의 대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만약 지거나 이기더라도 힘들게 이긴다면 이제 크로캅과 같은 길을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게이라는 현재 둔부와 허리의 고질적인 부상에서 완치해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의 인터뷰에서 보면 거의 3년동안 침대에서 일어나는게 지옥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부상이 컸고 그 부상의 여파가 적지 않았을 것이며 프랭크 미어와의 대결은 거기에 포도상구균 감염까지 얹어졌었죠. 아마도 이번 대회가 노게..
블러디엘보우에 의하면 랜디커투어 왈 "나는 이것이 나의 마지막 경기라고 믿는다. UFC는 아마도 나에 관해 다른 아이디어가 있을 것이다. 특히 스트라이크포스 합병과 관련해서... 아마도 그들은 나를 다른 시합을 제시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런 일(시합에 나서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내 의지대로 하기를 원하고 아마도 이번이 마지막일 것이다. 나는 엄청나게 이 세계의 경쟁을 즐긴다. 하지만 나는 내 방식대로 은퇴하기를 원한다. 나는 내가 은퇴하고자하는 때라고 느낄 때 은퇴하기를 원한다. 내가 시합에 져서 혹은 부상으로 인해 내 방식의 트레이닝을 더이상 못하게 되서 은퇴하고 싶지는 않다. "I want to make the decision on my own" 그러나 지난 주 MMA위클..
전 IBF 챔피언 제프 "레프트 훅" 레거시는 USA Today의 닉디아즈의 자신에 대한 복싱 도전을 관심있게 읽었다. 제프 레거시 왈 "솔직히, 나는 약간 충격을 먹었다. 닉은 MMA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고 자신의 분야에서 엄청난 위치에 올라있는 선수다. 링안에서 나와 복싱시합을 한다는건 엄청 걱정해야 할 일일 것이다. 나는 기꺼이 언제 어디서든 기다리겠다. 그리고 올바른 몸값을 위해 나는 그의 터프함에 맞설것이고 그의 입에 주먹을 꽂아넣고 그를 잠재울 것이다." 또한 그의 매니저는 아직 디아즈 캠프와 어떤 협상도 벌이지 않았지만 복싱시합의 파이트머니는 50대50으로 하는게 적정하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네요. 전체적인 인터뷰 느낌이 제프레거시쪽은 굉장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고 꼭 성사시키길 원하는 분위..
법무부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큰 온라인 포커사이트 3곳의 도메인을 압수했다. 미 법무부에서 이들의 도메인을 압수한 이유는 온라인 포커 사이트에서 진짜 돈으로 포커를 했다는 정황을 포착해서이다. 그리고 이 3곳의 사이트에는 스트라이크포스의 최대 스폰서 중 하나인 Full Tilt Poker가 포합되어있다. 이것은 분명히 스트라이크포스와 파이터들의 수입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MMA위클리에 의하면 Zuffa는 스트라이크포스 6월 대회를 PPV로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아직 장소와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킹모 VS 호저그레이시의 시합이 메인이벤트가 될 거라는 루머가 돌고있습니다. 하지만 효도르 VS 댄핸더슨이 6월 대회에 있다면 메인이벤트는 당연히 효도르 VS 댄핸더슨이겠죠? 그리고 자카레 소우자 역시 6월에 복귀를 준비 중이라는데 ... 이 세가지 빅 게임이 다 6월 대회에 이루어지지않겠죠?
닉디아즈와 그의 코치 시저그레이시는 이번주 HDNET's inside MMA에 이번 주 출연할 예정이다. 디아즈는 현재의 자신이 처해있는 MMA 상황에 대한 깊은 실망감에 대해 얘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HDNET's inside MMA는 닉 디아즈의 말을 인용해 아래와 같이 밝혔다. 닉디아즈 왈 "현재 스트라이크포스에는 나와 싸울 선수가 하나도 없다. 나보다 위에 랭크되어 있는 선수들은 나와 싸우길 원치않는다고 확신한다. 나에게 MMA라는 스포츠는 미래가 매우 불투명하다. 솔직히 나는 계속해서 많은 돈을 주지 않으면 경기를 하지 않는다. (아마도 나와 싸울 선수가 없어 시합을 가질 수 없어 현재 상황에 MMA가 자신에게 수입을 줄 수 없다는 얘기로 해석되네요) 시저그레이시는 inside MMA와의 인터뷰..
UFC60 맷휴즈전을 끝으로 MMA시합을 갖지 않고 있는 호이스그레이시가 UFC Rio 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UOL Esportes에 의하면 호이스 曰 "UFC 리오 대회는 나의 마지막 경기로 가장 좋은 장소이다. 나는 리오데자이로에서 결코 싸워본 적이 없고 이 보다 더 들뜰 수 없을 것 같다. 우리는 현재 파이팅 계약에 관해 협상 중이며 2주안에 결정지을 것이다. 현재 초기 접촉 단계이며 아직 상대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곧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다. 나의 체중은 20년전과 같이 80kg이다. 나는 여전히 트레이닝 중이며 나를 날카롭게 유지하고 있다. 나는 매우 엄격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며, 음주도, 파티도, 카니발도 그외 어떤 것도 하지 않고 있다. 나는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 와우, ..
Zuffa에 인수합병된 이후 처음 갖게 된 스트라이크포스 이벤트에서 평균528,000명이 시청하여 상대적으로 성공한 이벤트가 되었고 MMAWeekly.com은 보도했다. 디아즈 VS 데일리 전은 지난 달 열린 페이자오 VS 핸더슨 전 보다 시청자를 116,000명 이상 더 끌어들였다. 그러나 이 수치는 스트라이크포스 헤비급 그랑프리 효도르 VS 안토니오실바전의 시청자수(741,000)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닉디아즈와 폴데일리는 MMA 역사상 가장 화끈한 1라운드 중 하나로 기록될 경기를 펼쳤고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역전승을 일궈냈음에도 불구하고 주말 황금시간대의 방영을 놓쳤기 때문에 이번 PPV수치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