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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10위 John Dodson 시즌 14 밴텀급 우승자입니다. UFC on Fox3에서 데런 우에노야마와 붙을 예정입니다. 9위 크리스 리벤 시즌 1 출신으로 우승은 못했지만 인기가 많았던 파이터로 반다레이 실바를 꺽으며 UFC138 메인이벤터까지 됐으나 마크무뇨즈에게 패하며 더불어 약물 양성반응으로 현재 출장 정지 징계 중입니다. 8위 네이트 디아즈 시즌5 우승자로 웰터급으로 올라갔다가 김동현에게 패하며 다시 라이트급으로 내려가 고미, 도널드 세로니를 화끈한 경기력으로 잡으며 UFC on Fox3 메인이벤터로 짐밀러와 타이틀 도전자 자리를 놓고 맞붙을 예정입니다. 7위 마이클 비스핑 시즌3 라이트헤비급 우승자입니다. 차엘소넨에게 최근 판정패 했지만 좋은 경기력으로 그의 거품 논란을 잠재우며 오히려 얻은게..
상상하기 힘든 일이 벌어졌네요 ㅋㅋㅋ 12년 3월 6일(미국시각) UFC Tonight에서 차엘소넨이 앤더슨실바에게 그동안의 트래쉬토킹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다음은 차엘소넨의 인터뷰입니다. " 지난 몃달간 나로서는 앤더슨실바로부터의 관심과 존경을 얻기 위해 앤더슨실바를 폄하했다. 그것은 잘못된 행동이었고 사과한다. 나의 행동은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부적절한 것이었다." 출처 : http://sports.yahoo.com/mma/news;_ylt=AtnjdIssMHC_MFxf2Dc_DMQ9Eo14?slug=ycn-11061644 이제 거의 앤실과의 리매치가 확정됐고 이대로 브라질 갔다가 안전문제도 있고 이제 목적한 바를 이루었으니 사과를 하는 모양입니다. 참 머리 좋은 소넨입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암으로 세상을 떠난 누나가 평소 좋아하던 성경구절이라고 합니다. 安術(안술) Peaceful Warrior (평화로운 전사)란 뜻으로 물질적 욕심,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을 극복하는 즉,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진정한 전사를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한비자 안위편의 안술유칠(국가를 안전하게 하는 일곱가지 방법)의 뜻을 해석해서 적용해보면 "안전하게 하는 방법 혹은 기술(?)" 이라고 해석되는데 ㅡ,,ㅡ 꿈보다 해몽이 좋은 케이스네요 ㅋㅋㅋ
제이크쉴즈가 셔독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185파운드에서 170파운드로 올바른 방법으로 감량했다면 훨씬 더 빠르고 좋은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히며 2011년의 연속 패배와 제이크 앨런버거전 당했던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야했고 2012년 다시 강해져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추성훈은 여전히 스탠딩 게임을 원하겠지만 자신은 역시나 그라운드 게임을 원하다고 하며 UFC에서 아직 제대로 추성훈을 테이크다운 시킨 파이터가 없을 정도로 추성훈의 테이크다운 방어는 좋지만 자신이 테이크다운 시킬 것이며 서브미션 시켜버리겠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추성훈에 대한 도발의 멘트도 남겼는데요... 추성훈이 과거에 부정행위(사쿠라바전 종아리에 로션을 바른 사건)를 했지만 UFC에서는 좋은 감독..
오늘 다나 화이트가 트위터로 마크 무뇨즈가 부상으로 OUT됐다고 트윗을 했네요 대체선수는 데미안 마이아와 대결하려던 마이클 비스핑!! 마이클 비스핑을 메인이벤트에 올리는 조건으로 승자에게 타이틀도전권을 주기로 했네요... 비스핑 타이틀도전권이 걸렸으니 기회긴 하겠지만 소넨은 비스핑에겐 넘사벽일 듯 ...
UFC에서 어찌 보면 가장 불쌍한 파이터 라샤드 에반스 그의 기다림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2010년 5월 8일 UFC 113에서 쇼군이 마치다를 KO시키며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오릅니다. 그 다음 대회인 UFC114에서 라샤드 에반스는 TUF를 통해 대립구도를 형성했던 퀸튼잭슨을 제압하며 타이틀도전권을 획득합니다. 하지만 쇼군은 무릎부상을 이유로 챔피언방어전을 치룰 수 없게 됩니다. 10개월의 기다림 끝에 UFC128에서 쇼군 VS 라샤드 에반스의 대결이 공식적으로 발표됩니다. 하지만 이번엔 에반스의 부상으로 같은 체육관 소속의 존존스가 대신 쇼군과 타이틀전을 치루고 챔피언에 오릅니다. 하지만 쇼군과의 대결전 인터뷰에서 존존스가 같은 체육관 소속 선배인 에반스와도 싸울 수 있다는 ..
- 다나 화이트에게 계체 실패에 대해 혼나고 있는 앤소니 존슨 ... 이번 UFC142 계체량에서 앤소니 존슨이 무려 12파운드나 오버하면서 다시 감량에 실패했습니다. 이번이 3번째입니다. 특히나 웰터급이 아닌 한체급 올린 미들급이라 지금까지 웰터급에서 싸워온 그가 쉽게 감량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말이죠 이제 상습범이란 소리까지 듣고 있는 앤소니 존슨 그의 첫번째 감량실패는 UFC76(2007년 9월 22일) 리치클레멘티전이었습니다. 그의 두번째 감량실패는 UFC104(2009년 10월 24일) 요시다 요시유키전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세번째 감량에 실패했네요 ㅡ,,ㅡ 이번 경기 비토가 205파운드 즉, 라이트헤비급 체중에 맞춘다면 경기를 하겠다는데 ... 결국 미들급과 라이트헤비급의 대결..
블리처리포트에서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7명의 선수들을 뽑았습니다. 1. 닉디아즈의 트레이너 시저 그레이시 닉디아즈가 정신상태가 이상하고 존경을 받지 못하는 원인으로 시저그레이시를 뽑았네요... 사실 시저그레이시의 입이 논란의 원인이 되는건 다반사죠 ... 현재 비제이펜과 닉디아즈간의 사이가 틀어진 것도 시저그레이시의 트윗질 때문이기도 하죠 ... 2. 크리스리벤의 Lifestyle 크리스리벤은 사생활이 문제라네요. 3. 존피치의 경기 스타일 확실한 UFC의 2인자지만 철저히 외면당하는 존피치... 흥행을 염두에 두는 다나화이트로서는 이런 선수가 많아지면 곤란하죠... 확실히 잘 하지만 MMA를 잘 모르는 시청자들에게 존피치의 플레이는 완전 수면제죠... 게다가 최근 조니 핸드릭스에게 넉아웃 당했으니 뭐 ..
http://bleacherreport.com 에서 10 Most improved UFC fighters of 2011 을 선정했습니다. 거기에 기쁘게도 정찬성선수가 뽑혔고 첫페이지를 장식했네요 1. 도널드 서로니 UFC141에서 네이트디아즈에게 패한긴 했지만 연말 최고의 경기를 만들었고 2011년 UFC에서 4번의 승리했네요 2. 벤 핸더슨 마크보첵, 짐밀러, 클레이구이다를 이기며 성공적인 UFC데뷔해를 보내고 부상으로 UFC144에서 프랭키애드가와 라이트급 챔피언전을 가질 예정이죠 3. 네이트 디아즈 웰터급에서 김동현과 로리맥도날드에게 패하며 다시 라이트급으로 내려온 그는 자신 커리어상 가장 빅네임인 고미 다카노리를 월등한 복싱실력으로 압도하고 서브미션시키며 성공적으로 라이트급에 안착했고 UFC141..
셔독이 2011년 MMA 각 분야의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Beatdown of the Year : 존존스(라이트헤비급) - 올해 가장 상대방을 잘 때려눕힌(구타한) 선수에게 주는 상입니다. - 이유로는 역시 쇼군 커리어 최악의 패를 안겨줬던 것 때문에 이 상을 줬습니다. Breakthrough of the Year : 마이클챈들러 (9승무패, 라이트급) - 올해의 돌파상(?) 뭐 해석이 이상하지만 아무튼 단기간에 가장 많은 상대를 이긴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생각됩니다. - 마이클챈들러는 올해 8개월간 4번의 시합을 모두 이겼고 마지막엔 에디알바레즈를 서브미션으로 이기고 벨라토르 라이트급 챔피언을 거머쥐었죠 Comeback of the Year : 이안 맥콜 (11승 2패, 플라이급) - 올해의 컴백상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