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57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셔독 예상

프랭키 에드가 VS 조제 알도 - 코너 맥그리거 승자

컵 스완슨 VS 데니스 버뮤데즈

에드손 바르보자 VS 호르헤 마스비달

치코 케이머스 VS 윌슨 헤이스

알렉세이 올리닉 VS 벤 로스웰

조셉 베나비데즈 VS 존 도슨

블러디엘보우 예상

프랭키 에드가 V 채드 멘데스

컵 스완슨 VS 데니스 버뮤데즈

에드손 바르보자 VS 마이클 존슨

치코 케이머스 VS 윌슨 헤이스

알렉세이 올리닉 VS 곤자가 - 미트리온 승자

조셉 베나비데즈 VS 존 모라가

평산아빠 예상

프랭키 에드가 VS 히카르도 라마스

- 비록 탑컨텐더 컵 스완슨을 이겼지만 에드가에게 타이틀샷을 바로 주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맥그리거 이후 타이틀샷을 줄 마땅한 선수도 안보입니다.

버뮤데즈가 라마스를 이겼다면 강력한 차기 타이틀샷 후보로 등장할 수 있었는데 그 자리를 라마스가 차지해 버렸습니다.

에드가 - 라마스 누가 이겨도 사실 현챔프에게 다시 도전하는 것은 별로 흥미롭지 않지만 그래도 그것 밖에는 안남은 상황입니다. 혹시 맥그리거가 뉴챔프가 된다면 여러가지 옵션들이 생길테지만 말이죠 ...

컵 스완슨 VS 채드 멘데스

- 두 선수 모두 다시 빠르게 타이틀라인에 이름을 올리길 바랄 것으로 보이고 이 두선수의 대결 역시 매우 흥미로울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에드가 - 멘데스가 보고 싶지만 에드가가 스완슨을 이긴 이상 멘데스와 붙을 확률이 적기에 멘데스는 라마스를 원하지만 UFC 매치메이킹 경향상 패자 - 패자 매치인 스완슨 - 멘데스가 좋아 보입니다.

에드손 바르보자 VS 호르헤 마스비달

- 뭔가 찜찜한 랭커 바르보자와 역시나 탑 15위권에서 강하지만 역시나 챔피언이 되기에 뭔가 부족해 보이는 마스비달의 대결은 좋은 매치업이라고 보입니다.

두선수 중 이기는 선수가 탑텐에서 본격 경쟁을 하는 그림이 좋아보이네요 

치코 케이머스 VS 윌슨 헤이스

- 치코 케이머스는 플라이급 데뷔전에서 대어 브래드 피켓을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과연 브래드 피켓을 이겼냐는 부분에는 의문이 가지만 아무튼 이겼습니다.

그리고 플라이급에서의 몸놀림도 상당히 빨랐습니다. 뭐랄까 자신의 체급을 찾은 느낌이었습니다.

피켓을 잡고 탑 15안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기에 탑텐 경계선에 있는 선수들과의 경쟁이 다음 시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올드 스쿨 스캇 저거슨을 잡은 윌슨 헤이스와 비슷한 입장인 만큼 두 선수의 대결이 좋아 보이네요

알렉세이 올리닉 VS 벤 로스웰

- 올리닉은 UFC 2전만에 대어(?)를 낚았습니다. 헤비급의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신성후보였던 로숄트를 잡으면서 그의 입지를 올리닉이 가져가면서 다음 상대는 꽤 좋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탑15위권에 시합이 안잡힌 파이터는 벤 로스웰 밖에 없네요 

조셉 베나비데즈 VS ???

- 이안 맥콜 - 존 리네커 전이 캔슬되면서 앞으로 플라이급 탑5의 대진들이 어떻게 될지 안개속이 되어버렸네요 ... 베나비데즈는 일단 하위랭커 2명을 정리하면서 입지를 다졌기에 다시 한번 컨텐더 라인에서 경쟁할 수 있는 명분이 생겼기에 도슨, 맥콜, 리네커 누구와 붙어도 된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