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58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셔독 예상

료토 마치다 VS 루크 락홀드

헤난 바라오 VS 하파엘 아순사오

패트릭 커민스 VS 얀 블라허비츠

라시드 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에릭 실바 VS 브랜든 탯치 - 스테판 톰슨 승자

하크란 디아즈 VS 맥스 할로웨이 - 콜 밀러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료토 마치다 VS 루크 락홀드

헤난 바라오 VS 하파엘 아순사오

패트릭 커민스 VS 얀 블라허비츠

라시드 마고메도프 VS 대런 크뤽쉥크

에릭 실바 VS 임현규

다니엘 사라피안 VS 엘리어스 테오도로

평산아빠 예상

료토 마치다 VS 루크 락홀드

- 두선수 모두 관심이 있어하고 락홀드에게 있어 타이틀전에 가는 마지막 관문으로 딱 좋은 매치입니다. 이 경기는 마치다가 다시 타이틀샷을 얻느냐 보다는 락홀드가 타이틀샷을 얻을 자격이 있느냐에 포커싱이 된 매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기를 락홀드가 이긴다면 잠재적 타이틀샷 경쟁자인 자카레를 한발 앞설 수 있는 락홀드에겐 아주 좋은 매치라고 보입니다. 

헤난 바라오 VS 하파엘 아순사오

- 하파엘 아순사오는 현재 7연승 중이며 현 챔프를 이긴 적이 있는 선수로 타이틀샷에 가장 근접한 선수임에 분명합니다. 하지만 크루즈의 성공적인 복귀와 딜라쇼-바라오 리매치로  인해 뒤로 밀리며 조금은 억울한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기다려서 타이틀샷을 얻을 수 없습니다.

헤난 바라오는 아순사오가 챔피언이 되기 위해선 꼭 넘어야 하는 산이고 지금이 딱 좋은 타이밍으로 보입니다. 바라오 역시 빨리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기 위해 아순사오만한 재물이 없습니다.

서로에게 바라는 바를 이루기 위한 가장 좋은 상대로 보입니다. 

패트릭 커민스 VS 얀 블라허비츠 혹은 마르코스 호제리오 데 리마

- 커민스는 3연승으로 무주공산인 라이트헤비급 탑20위권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탑15안에 들어가기 위해 상대해야 할 선수는 얀 블라허비츠 정도만 남았다고 보입니다.

앤소니 페로쉬는 승과 패를 반복하고 있고 일리르 라티피는 블라허비츠에게 패했기에 커민스의 다음 상대로는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현재 UFC 2연속 넉아웃승을 거두고 있는 같은 날 경기를 가진 마르코스 호제리오 데 리마도 좋아 보입니다.

라시드 마고메도프 VS 글레이스 티바우 - 노만 파크 승자

- 라시드 마고메도프가 속한 라이트급 탑20위권에는  제임스 빅, 베닐 다리우쉬, 얀시 메데이로스, 미치 클락, 노만 파크, 맷 와이먼, 대런 크뤽쉥크 등 직전경기 승을 거둔 선수만도 이 정도 거론할 수 있고 패한 선수까지 더 하면 이 보다 배는 더 많아 다음 상대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마고메도프에게 기회가 될 수 있는 매치도 토니 퍼거슨, 짐 밀러, 호르헤 마스비달, 마이클 존슨, 루스탐 하빌로프까지 너무도 많은 선수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들 선수들과는 마고메도프는 현재 2단계 정도의 차이는 있다고 보이기에 바로 매치업이 되기는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 보여준 마고메도프의 경기력과 마고메도프의 위에 위치하는 선수들이 전 경기 모두 패하거나 경기가 잡혀있다는 점 등 (알 이아퀸타 - 조 로존 등)을 고려하면 티바우 - 파크 승자와 붙고 이 매치를 통과하면 좀 더 큰물(?)에서 놀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토니 퍼거슨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이지만 일단 퍼거슨 - 밀러가 워낙 땡기기에 예상에서 제외했네요 ...

 

에릭 실바 VS 브랜든 탯치 - 스테판 톰슨 승자 혹은 조단 메인 - 티아고 알베스 승자 혹은 닐 매그니

- 양민 학살자 에릭 실바 ... 과연 이 선수를 누구와 붙여야 될 지 감이 안옵니다. 

존 피치, 김동현, 맷 브라운 이렇게 3연속 컨텐더급 매치 기회를 주었기에 이번엔 그렇게 까지 기회를 줄 수 없다고 보고 현재 비슷한 위치의 선수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고 보입니다.

즉, 고려해 볼 수 있는 매치는 탯치-톰슨 승자, 메인-알베스 승자, 매그니 정도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