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84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셔독 예상

론다 로우지 VS 베쓰 코레이라

홀리 홈 VS 제시카 아이

제이크 앨렌버거 VS 데미안 마이아 - 라이언 라플레어 승자

토니 퍼거슨 VS 알 이아퀸타 - 호르헤 마스비달 승자

팀 민스 VS 앨렌 조우반

캣 진가노 VS 사라 맥만

블러디엘보우 예상

론다 로우지 VS 베쓰 코레이라 - 제시카 아이 승자

캣 진가노 VS 미샤 테이트

홀리 홈 VS 리즈 카무치 - 로렌 머피 승자

제이크 앨렌버거 VS 케니 로버트슨(조지 설리반전 승리시)

조쉬 코스첵 VS 조쉬 버크만

토니 퍼거슨 VS 아드리아노 마틴스

평산아빠 예상

론다 로우지 VS 베쓰 코레이라

- 체급을 평정한 로우지에게 남은 상대는 코레이라 밖에 없습니다. 홀리 홈이 페닝턴을 피니쉬 시켰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홀리 홈의 실망스런 데뷔전으로 인해 다음 타이틀샷은 코레이라로 넘어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둘사이에는 이슈가 될 스토리가 있기에 더이상 긴장감이 없는 로우지의 경기에 조금은 흥미를 더 할 수 있는 매치업입니다.

홀리 홈 VS 알렉시스 데이비스(사라 카우프만전 승리시) 승자 혹은

- 론다 로우지가 코레이라는 무난히 이길 것으로 보이고 이후 도전자가 안보입니다. 상위권 랭커들이 너무 무력하게 져서 2차전의 명분이 없는 상황으로 홀리 홈이 올라와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도전자 자격을 줄 만한 매치는 카우프만 - 데이비스 승자와의 시합에서 승리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홀리 홈과 사라 카우프만은 트레이닝 파트너입니다.

그러하기에 제 1옵션은 데이비스가 카우프만을 이겼을 때 데이비스와의 매치업이고 그외에 홀리 홈에게 타이틀샷의 자격을 줄 수 있는 매치는 랭킹6위의 제시카 아이 정도로 보입니다.

제이크 앨렌버거 VS 데미안 마이아 혹은 릭 스토리

- 마이아 - 라플레어전에서 라플레어가 승리한다면 전혀 다른 상황이 올 것 같고 일단 마이아가 승리한다면 마이아와 앨렌버거는 타이틀경쟁에 한발 물러나있기에 실적쌓기 경쟁으로 좋은 매치업으로 보입니다.

혹은 앨렌버거 - 스토리의 단단한 매치도 괜찮아 보입니다.

뭐... 롬바드의 징계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앨렌버거 - 롬바드도 굉장히 좋은 매치업으로 보이지만 앨렌버거의 다음 경기로 일단은 성사되기 어려워 보입니다.

토니 퍼거슨 VS 짐 밀러 - 폴 펠더 승자

- 랭킹 밖의 게이트키퍼가 글레이슨 티바우라면 랭킹 안의 게이트 키퍼는 짐 밀러입니다. 밀러가 폴 펠더의 도전을 무난히 막아낸다면 다음 상대는 퍼거슨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보입니다.

만약 폴 펠더가 이긴다고 하더래도 퍼거슨 - 펠더의 컨텐더 도전자 매치 성격을 가진 매우 좋은 매치업으로 보입니다.

마스비달 - 이아퀸타의 승자는 퍼거슨 보다는 약간 앞서있는 느낌으로 그린, 바르보자, 주리, 톰슨 중 다음 시합 승자가 되는 선수와 붙을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캣 진가노 VS 제시카 아이

- 캣 진가노가 다시 타이틀 도전을 위한 베이스를 다지거나 제시카 아이라는 미완의 기대주의 새로운 컨텐더 탄생을 보거나 하는 매치로 UFC 입장에서 별로 잃을게 없는 좋은 매치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