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론다 로우지의 복귀전은 홀리 홈과의 리매치

데이나 화이트 : 론다 로우지는 홀리 홈과 즉각적인 리매치를 한다.

(데이나 화이트가 굉장히 강한 어조로 얘기했는데요. 만약 론다 로우지 - 홀리 홈 리매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기나 로렌조 퍼티타는 프로모터 라이센스를 박탈당해야 한다고 홀리 홈도 받아들였기 때문에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당연히 이 리매치는 즉각적으로 이루어질 거라고 이야기하네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즉각적인 리매치는 론다 로우지에게 매우 불리하다고 조언하고 있는데 결국 로우지의 복귀전은 홀리 홈전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이게 흥행을 위한 프로모터와 승리를 위한 선수간의 관점의 차이겠죠.)

코너 맥그리거 : UFC의 안티도핑프로그램은 여전히 결점이 있지만 그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UFC가 하는 작업은 MMA를 클린스포츠로 만들어가는데 확실히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에이전트 계약을 통해 현지 체육위원회가 도핑테스트를 하는 것은 여전히 결점이 있다. 

뭐... 코너 맥그리거가 우려하는 부분은 이해가 가지만 이건 어쩔수가 없죠... 그걸 직접 테스트하려면 엄청난 돈이 들테니 말이죠...)

베닐 다리우쉬 부상 아웃. 메어벡 타이수모프 상대는 크리스 웨이드로 변경

(타이수모프에게 엄청난 기회가 왔었는데 수포로 돌아갔네요. 타이수모프 굉장히 실망했겠네요.

크리스 웨이드는 총전적 10승 1패, UFC 3승 무패를 거두고 있는 기대주네요. 이 경기는 오히려 웨이드가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기회네요.)

론다 로우지 글렌데이 파이팅 클럽 복귀!

( 오늘 글렌데일 파이팅 클럽에서 훈련하는 사진이 나왔네요. 사진으로 잘 확인이 안되는데 아마도 파란옷 입은 여성이 론다 로우지인가 보네요. 결국 로우지의 선택은 타베리안 에드문드네요. 기존의 코치진과 즉각적인 리매치 뉴스 ... 뭔가 불안한 기운이 엄습합니다. ^^;;) 

코너 맥그리거가 생각하는 론다 로우지가 패배한 이유

( 나는 그녀의 상황을 모른다. 하지만 내가 보는 관점에서 그녀는 너무 많은 미디어 활동을 했고 연애사 같은 사적인 것이 노출되며 그녀의 훈련을 방해했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홀리 홈이라는 자신이 겪어보지 못한 특별한 스타일이 그녀를 너무 감정적인 상태로 몰아넣었다.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은 시합에서 매우 중요하다. 평정심을 유지함으로써 모든 것을 더 작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내가 해야하는 것이다.)

타츠야 카와지리 상대를 구하다. 상대는 제이슨 나이트

( 머사드 벡틱이 시합 2주 남은 시점에서 부상 아웃당하면서 카와지리의 시합 자체가 캔슬될 줄 알았는데 용케도 상대를 구했네요. 

상대는 타이탄FC에서 활약하고 최근 7연승을 달리고 있고 그 중 6번을 피니쉬했고 180.3cm로 페더급치고 상당히 사이즈가 큰편인 선수네요. 총전적을 12승 2패로 이 중 11승이 피니쉬승이네요.)

데이나 화이트 : 미래의 슈퍼스타는 세이지 노스컷과 페이지 벤젠트

(GSP, 앤더슨 실바 같은 슈퍼스타가 될 선수로 누구를 예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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