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글레이슨 티바우 EPO 적발

글레이슨 티바우 EPO 적발!

(글레이슨 티바우 자신은 UFC의 안티도핑프로그램을 지지하고 자신은 자신에게 부끄러운 짓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일 자신의 스텝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본다고 하네요.

정의를 위해 필요하다면 징계를 달게받을 것이지만 또 한편으론 정의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ATT, 팬, 팀메이트, UFC 그리고 아벨 트루히요에게 사과한다고 하네요. 자신이 피오트르 홀름전 홀름이 약물에 적발되었을 때 자신이 얼마나 화났는지 알기에 트루히요가 얼마나 화났을지 이해한다고 하네요.

IV 밴 이후 티바우가 너무 감량이 잘되고 경기력이 좋아 의아했는데 결국 EPO였나보네요.

또한 아벨 트루히요의 경기는 NC처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론다 로우지 : UFC193 이전에 이미 지쳐있었다.

(몇일전에 데이나 화이트와 로렌조 퍼티타가 론다 로우지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그자리에서 론다 로우지는 정신적, 육체적, 개인적으로 너무 지쳐있었다고 하네요. exhaust란 표현을 썼으니까 그냥 지쳤다기보다 방전되었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경기전 론다의 엄마, 트래비스 브라운과의 연인관계, 헤드코치 에드문드의 파산까지 너무 많은 일들이 터져 사실 우려가 되었었죠.

앤더슨 실바도, 존 존스도 패하거나 징계를 받고 한 인터뷰에서 너무 지쳤다는 표현을 했는데 ... 역시나 챔피언의 중압감이라는건 굉장한거 같습니다. 분명 조제 알도도 지금 그런 상태가 아닐까 싶네요.)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베우둠이 싸운 케인은 나랑 싸운 케인이 아니다.

(5라운드 내내 몬스터처럼 싸우던 사람이 1라운드만에 방전되는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준비의 부족이라며 ... 뭐 약간 찌질한 소리를 하네요.

그냥 안올리려다 너무 뉴스가 없어서 올려봅니다. ^^;)

톰 브리즈 VS 케이타 나카무라 UFN83 카드 추가

(톰 브리즈의 상대가 케이타 나카무라로 결정되었네요. 흠... 좀 더 빅네임과 붙을줄 알았는데 ...)

에릭 코흐 UFC195 복귀전 캔슬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복귀에 실패하였고 에릭 코흐의 대체 선수로 스캇 홀츠먼이 들어와서 드류 도버와 싸우게 되었네요.)

* 로비 라울러의 부상소식이 있었지만 또한 부상이 아니라는 소식이 같이 나오고 있어 어떤게 진짜인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통상적으로 이럴 경우 부상이 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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