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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루크 락홀드 : 난 가벼운 크리스 와이드먼을 던져버리길 기대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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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루크 락홀드 : 난 가벼운 크리스 와이드먼을 던져버리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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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락홀드 : 난 가벼운 크리스 와이드먼을 던져버리길 기대한다.

(루크 락홀드는 크리스 와이드먼이 경기 10일 남기고 192파운드라는 뉴스를 접하고 그건 자신에게 큰 어드밴티지라고 느낀다고 말하네요.


아마도 크리스 와이드먼쪽은 IV밴 이후 첫 경기이기 때문에 감량에 부담을 느껴서 미리 체중을 줄인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하지만 이건 판단미스라고 얘기하네요.


또한 크리스 와이드먼이 진실한 사람이기 때문에 거짓정보를 흘린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자신은 경기 10일 남기고 202파운드라며 경기당일 크리스 와이드먼은 자신보다 많이 작아보일 것이라고 얘기하네요.


또한편 루크 락홀드 역시 감량 후 리커버리를 돕기위해 IV를 사용해왔지만 종종 IV를 사용안하기도 했기 때문에 이 새로운 룰은 자신에게 새로운 경험이 아니라고 얘기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크리스 와이드먼이 사이즈어드밴티지를 많이 이용하는 선수라 너무 체중을 줄인거 아닌가 조금 걱정했는데 ... 루크 락홀드 역시 그런 관점에서 상대를 바라보고 있네요.


그외에 와이드먼은 파이팅 IQ가 높지만 맞으면 그때부터 터프한 척하려고 한다던지 상대가 와이드먼의 레슬링이나 사이즈 등에 취약한 면이 있어 겁을 먹고 시작했지만 자신은 그런 면이 없다며 오히려 와이드먼이 밑에 깔리면 그는 당황할거라고 생각하며 자신은 탑이든 바닥이든 관계없이 모두 편하게 싸운다는 점을 강조했네요.)


크리스 사이보그의 다음 시합은 145파운드

(론다 로우지전이 물건너 갔고 IV의 도움없이 경기를 치루는 첫 경기라 사이보그측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하네요.


왠지 뭔가 좀 허무해지네요.)


데니스 버뮤데즈 포도상구균감염으로 인한 부상 아웃.

(막시모 블랑코 선수 좋은 기회를 잡았었는데 물건너 갔네요.)


저메인 데 란다미 선수 부상 아웃

(사라 카우프만의 상대였는데 부상 아웃이네요.)


스캇 코커 : 벤 핸더슨의 UFC 독점교섭기간이 지나면 협상을 할 거야

(2위단체인 벨라토르가 당연히 핸더슨을 원하겠죠. 벨라토르 로스터에는 챔피언 윌 브룩스를 비롯 마이클 챈들러, 조쉬 톰슨, 파트리키 페레이라, 데렉 앤더슨 등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벤 핸더슨과 좋은 매치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 멜렌데즈에게 굉장히 좋은 조건을 오퍼했던걸 감안하면 벤 핸더슨에게도 파격적인 제안을 할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멜렌데즈의 벨라토르행을 막기 위해 UFC는 경기당 20만달러에 PPV보너스계약까지 맺었죠.


벤 핸더슨 - 윌 브룩스 타이틀전, 마이클 챈들러 - 조쉬 톰슨전은 강력한 메인이벤트감이고 여기서 만약 승자가 핸더슨, 챈들러가 된다면 PPV까지 열어볼 수 있는 강력한 카드가 만들어진다고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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