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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194 미디어 컨퍼런스 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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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엘 도스 안요스 : 맥주만 잘 처먹드만 위에 문제가 있어서 IV를 사용한다고?

(이게 현재형으로 쓰여져서 세로니의 IV사용이 허가가 난건지 아니면 세로니의 IV사용 요청에 대한 답인지 명확하진 않지만...


아무튼 도스 안요스는 맥주는 잘 소화시키는 위가 왜 감량시에만 문제가 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섞인 투로 얘기하네요.


분명 IV의 사용은 세로니에게 어드밴티지지만 경기의 결과는 바뀌지 않을거라고 얘기하네요.


뭐 도날드 세로니에게만 IV사용을 허가하는 일은 없겠죠? 만약 그렇다면 남성호르몬수치 떨어졌다고 TRT사용하는거랑 다를게 없을테니 말이죠...)


아리엘 헬와니 : 빅풋은 현재 UFC의 계약하에 있다. 라이진FF 루머는 불가능하다.

(효도르의 상대가 너무 발표가 안되니까 추측성 기사가 난무하는 듯 합니다. 자이딥 싱, 랜디 커투어, 코사카 츠요시, 안토니오 실바, 션 조단 ... 이번에 누가 리스트에 오를지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효도르의 상대는 이미 정해져있다.

(이건 애들 장난이 아니다. 당연히 효도르의 상대는 이미 정해져 있고 단지 발표를 안했을 뿐이라고 믿는다. 


별 의미없는 얘기네요. ㅡ,,ㅡ)


갈수록 엉망이 되고 있는 리복의 UFC 티셔츠

( 어제 트위터에서 논란이 된 앤더슨 알도라는 표기명에 대해 그냥 단순 헤프닝으로 보고 포스팅을 안했는데요 ... 앤더슨 알도 외에도 라이언 베이더를 챔피언으로 표기하고 료토 마치다의 생년월일이 틀리고 코너 맥그리거가 UFC189에서 조제 알도를 이긴 것으로 표기하는 등 완전 가관이네요 ㅋㅋㅋ 이거 원 UFC 측에서 일부러 노이즈마케팅한다는 소리까지 나오게 생겼네요.) 



존 존스의 D.C에 대한 반격

( 어째 이제 얘들은 찌질해지는 느낌이 들지만 ... 아무튼 ... 


다니엘 코미어가 존 존스의 벌크업에 느려질거라고 잘못된 판단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존 존스는 "10파운드의 지방을 근육으로 변환시킨 것이 나를 느려지게 만들거라는 생각은 큰착각이다. 우리가 만났을 때 내가 너를 다시 풋 스윕(뭐 간단하게 빅테이크다운 시킨거라고 보면 됩니다.)시켰을 때 내가 얼마나 느려졌는지 알게 될거다. 믿어라. 나는 결코 순진하지 않다. 나는 이쪽의 프로들에 둘러싸여 있다.")


베쓰 코레이아 : 미샤 테이트의 희망대로 내가 은퇴시켜 주겠다.

( 코레이아는 미샤 테이트가 론다 로우지에게 2번 지고 캣 진가노에게도 넉아웃 당하고 그녀가 이긴 승리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고 타이틀샷 뺏겼다고 어린애처럼 징징거리고 은퇴운운하고 이런 선수가 어찌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냐며 자신이 은퇴시켜 주겠다고 얘기하네요.)






UFC194 미디어 컨퍼런스 콜 내용


조제 알도 

- 나는 현재 100%다. 나는 그날 거기에 있을거고 평소처럼 이길것이다.

- 맥그리거는 나를 위해 돈을 만들어주고 있다. 내가 어떻게 그에게 화가 날 수 있겠나?

- 내가 맥그리거를 때릴 때마다 맥그리거는 잠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 모든 시합이 나의 커리어에 있어 가장 큰 시합이다. 바로 다음 시합이 항상 가장 중요한 시합이다.

- 시합이 끝난 후에 맥그리거와 악수하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될게 없다.


 

코너 맥그리거 

- 알도가 나와 치열하게 전쟁을 치룬다면 아마도 리매치가 주어지겠지만 나는 그에게 2라운드 벨소리를 들려주지 않을거야. 그러고나면 리매치얘기는 나오지 못할거야.

- 나는 코르크파크에서 싸우길 원하고 그 꿈은 이루어질거야.

- 아무도 나를 깨트릴수없다. 내가 정복하지 못할 역경은 없다.

- 패자는 승자에게 집중하고 승자는 승리에 집중한다.

- 나는 알도를 KO시키고 도스 안요스 - 세로니 승자와 싸워서 2체급 챔프가 될거야.

- 나는 알도-멘데스 2차전을 보았다. 멘데스는 알도를 힘들게 했다. 그런데 멘데스는 여자애들처럼 때렸다. 그걸 보고 얘들은 결코 내 레벨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 TUF의 경험은 나에게 매우 좋았다. 나의 멘탈을 날카롭게 유지하게 만들어주었다.

- 2개의 나라가 충돌하지만 전쟁 후에 평화는 다시 복구될거야.

- 나는 8번의 도핑 테스트를 받았다. 몇일전에는 아침 6시에 검사를 받기도 했다.



루크 락홀드 

- 크리스 와이드먼은 게임에 구멍이 많다. 단지 그것을 상대들이 드러내지 못했을 뿐이다.

- 와이드먼은 플랜C,D까지 준비하는게 더 좋을거다. 그러나 그것까지 다 실패할것이기 때문에 플랜F도 준비해야 할거다.


크리스 와이드먼 

-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좋다고 느낀다. 캠프기간 내내 몸이 좋았다.

- 마치다. 실바는 락홀드보다 타격이 좋았고 마이아는 락홀드보다 주짓수가 좋았고 무뇨즈는 락홀드보다 레슬링이 좋았다. 그러나 루크 락홀드는 그들보다 더많이 웰라운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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