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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OX17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본문

MMA/MMA

UFC on FOX17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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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토니 퍼거슨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파브리시오 베우둠 VS 케인 벨라스케즈


네이트 디아즈 VS 라시드 마고메도프


도날드 세로니 VS 마이클 존슨





블러디엘보우 예상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토니 퍼거슨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파브리시오 베우둠 VS 케인 벨라스케즈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조쉬 바넷 - 벤 로스웰 패자


네이트 디아즈 VS 앤소니 페티스 - 에디 알바레즈 승자


도날드 세로니 VS 마이클 존슨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VS 조앤 칼더우드 혹은 미셀 워터슨


란다 마르코스 VS 마리나 모로즈






평산아빠 예상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코너 맥그리거 혹은 토니 퍼거슨


- 이건 100% 맥그리거의 선택일텐데요 ... 맥그리거 자신은 라이트급에서 다음 경기를 가지길 원하기 때문에 충분히 도스 안요스의 다음 시합이 맥그리거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맥그리거의 손목부상이 확인되고 메디컬 서스펜션이 6개월 받게 된다면 도스 안요스보다는 프랭키 에드가가 다음 상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현재 라이트급 컨텐더 현황에서 타이틀샷을 받을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 아니 받을 수 있는 선수는 토니 퍼거슨밖에 없죠. (혹시 알바레즈가 페티스를 넉아웃시킨다면 가능성이 있을수도...)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파브리시오 베우둠 VS 케인 벨라스케즈


- 도스 산토스를 넉아웃시켜버렸기 때문에 일단은 타이틀샷에 가장 근접한 선수는 알리스타 오브레임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알롭스키가 미오치치를 넉아웃 시킨다면 알롭스키는 UFC 복귀 이후 5연승을 달리게 됩니다.


그렇게된다면 실제로 타이틀샷을 줘야하는 선수는 알롭스키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현재로서는 오브레임이 FA선언을 하며 재협상 조건에 타이틀샷을 요구할 것이고 가장 타이틀샷에 근접한 선수는 오브레임이라고 보입니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조쉬 바넷 - 벤 로스웰 패자 혹은 안드레이 알롭스키(미오치치전 패배시)


- 일단 기본적으로 도스 산토스의 상대는 빈약한 헤비급의 로스터상 바넷 - 로스웰 패자로 보이고 알롭스키 - 도스 산토스의 복싱매치 역시 스타일상 흥미로운 시합이기에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네이트 디아즈 VS 앤소니 페티스 - 에디 알바레즈 승자


- 디아즈는 페티스와 알바레즈 두선수와 트래쉬토크를 주고받은 인연(?)이 있습니다. 디아즈가 미래를 위해 보험을 잘 들어놓은 느낌입니다. ㅎㅎ


디아즈의 랭킹 자체가 페티스, 알바레즈보다 한계단 낮다고 생각되지만 디아즈의 성격상 자신보다 밑에 랭커와의 오퍼를 거절하고 빅파이트만 받아들일거라고 봅니다.


이런 몽니를 UFC측에서 제어를 해야하지만 워낙 상품성이 좋은 선수이기에 매우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실제로 조 실바도 디아즈 - 맥그리거가 가능하다고 발언할 정도로(립서비스일 수도 있지만...)디아즈의 상품성은 높게 평가받고 있죠.



도날드 세로니 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혹은 마이클 존슨 혹은 베닐 다리우쉬 


- 세로니의 경우 페티스, 알바레즈, 디아즈, 바르보자하고 싸웠기 때문에 붙을 수 있는 선수로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마이클 존슨, 베닐 다리우쉬 정도입니다.


3선수 모두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결국 UFC에서 세로니를 어떤 용도로 사용하느냐의 문제인데요...


누르마고메도프를 바로 타이틀전선에 복귀시키기에 세로니는 가장 좋은 상대입니다. 또한 존슨 - 세로니의 매치는 컨텐더 서바이벌 매치입니다. 다리우쉬 - 세로니는 다리우쉬의 컨텐더 검증매치입니다.


무엇이든 흥미로운 매치일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한번 성사되었다 부상으로 무산된 누르마고메도프 - 세로니전을 보고 싶습니다.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VS 조앤 칼더우드 혹은 미셀 워터슨


- 코발키에비츠는 마르코스를 잡으며 컨텐더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이제 타이틀샷을 받기 위한 명분 쌓기 시합을 시작해야합니다. 그 첫번째는 칼더우드, 워터슨 레벨의 선수로 시작해야한다고 보입니다.


두 선수중 먼저 부상이 회복되는 선수와 매치업이 될 거라고 보입니다.


란다 마르코스 VS 마리나 모로즈


- 여성 스트로급에는 스타가 될 소위 상품성이 좋은 선수들이 많습니다. 챔피언을 제외하고라도 나마주나스, 칼더우드, 벤젠트, 코발키에비츠 그리고 마리나 모로즈 선수입니다.


마리나 모로즈가 다시 올라올 수 있는 매치로 마르코스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랭킹도 비슷하고요.


찰스 올리베이라 VS 맥스 할로웨이 혹은 히카르도 라마스


- 마일스 주리전 너무 인상적인 경기를 펼쳐줬기에 할로웨이 리매치나 컨텐더 게이트 키퍼 라마스에게 기량을 검증받을 수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올리베이라가 자꾸 감량에 실패하면서 존 리네커화 되어가고 있어 좋은 매치업을 안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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