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 홀 패스
결혼생활에 싫증을 느낀 두남편들이 자꾸 딴짓을 하니까 그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게 하기 위해 일주일간 무슨 짓을 하든 패스가 되는 홀 패스를 발급해주며 생기는 코미디물입니다.
꽤 흥미로운 소재의 코미디인데요 3주차의 노미오와 줄리엣을 간신히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팰럴리감독의 명성에 비해 약간은 미흡한 오프닝 수익이라서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2위 - 노미오와 줄리엣
슈렉2,3를 연출한 Kelly Asbury의 저력이 발휘된 작품이네요. 개봉3주차인데 다시 상승하고 있는 이 분위기... 꽤 좋은 수익이 기대되네요
3위 - 언노운
2주차에 접어든 언노운 수익율이 2주차에 현저하게 떨어졌네요. 테이큰보다는 못해도 꽤 재밌다는 입소문이 무색하게 좀 많이 수익율이 줄었네요
4위 - 아이엠 넘버 포
6천만달러라는 꽤 많은 제작비를 들인 아이엠 넘버 포 ... 그다지 재미는 보지 못할거 같네요
5위 - 저스트 고 위드 잇
로맨틱 코메디가 8천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이다니 ... 아마도 아담 샌들러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개런티가 반은 먹고 들어가서 그럴것 같네요. 아무튼 티켓파워가 대단한 두배우의 만남 ... 그와 그녀의 티켓파워를 다시 한번 보여준 영화라 생각됩니다.
6위 - 저스틴비버 : 네버 세이 네버
에미넴의 8마일과 같이 자서전적인 영화일 것 같은데요 ... 이런 스타들의 자전적인 영화가 이렇게 히트하는 미국의 문화가 잘 받아들여지지는 않네요...
아무튼 저스틴비버의 인기가 엄청난가 봅니다.
7위 - 빅마마스
아마도 이 영화가 국내 개봉도 안될 것 같네요. 흑인 두명이 주연인 코메디는 아직 우리나라 정서에는 안맞을 듯...
자국에서의 흥행도 그닥 신통치 않네요. 2주차에 수익율이 52%나 떨어지다니...
8위 - 킹스스피치
아카데미상을 거머쥐며 최고의 이슈로 떠오른 킹스스피치 ... 그래서 그런가요 14주차에도 불구하고 수익율이 12.4%나 올랐네요. 제작비가 1천5백만달러로 1억달러이상 수익에 아카데미상까지 ...
이 영화의 제작사 Weinstein Company의 최고의 흥행작으로 기록될 것 같네요.
지금까지 Weinstein Company의 최고 흥행작은 바스터즈:거친녀석들($120,540,719)였습니다.
9위 - 드라이브 앵그리
포스터는 진짜 멋있는데 ... 케이지 형님은 요즘 출연하는 영화마다 신통치 않네요 ...
10위 - 더 브레이브(True Grit)
코엔형제의 위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더 브레이브 ... 10주차인 이 영화가 아직도 Top10에 존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