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루머 : 코너 맥그리거 VS 네이트 디아즈 2차전 in UFC 200

- 팬 메이드 포스터입니다.

코너 맥그리거 VS 네이트 디아즈 2차전 in UFC200

(여러 소스들을 통해 확인한 내용이라고 하네요. UFC 역사상 가장 많은 흥행을 기록했으니 UFC200이라는 역사적인 이벤트에 메인이벤트로 내세우려고 할거 같기도 하네요.

오늘 블러디엘보우 메인기사로 Targeting이란 단어로 올라오는거 보니 거의 확정적으로 보이네요.)

하파엘 도스 안요스 : 코너 맥그리거 VS 네이트 디아즈 2차전은 말이 안된다.

(나는 얘네 둘 다를 같은 날 이길 수 있다.

애가 타겠죠 ^^)

미샤 테이트 : 홀리 홈을 서브미션 시킬 수 있었던 것은 2라운드의 플레이때문

(2라운드 홈은 이스케이프보다는 그라운드 방어에 주력했고 그때 무거운 파운딩을 맞고 서브미션에 위협받고 하다보니 당황했고 결국 5라운드 같은 상황에서 방어보다는 일어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상황을 훈련과정에서 연습했기에 피니쉬 시킬 수 있었다고 얘기하네요.)

UFN85 승자 예상 UFC 트윗 설문 최종 결과

마크 헌트 : 내 스타일을 따라한거야!

(ㅋㅋㅋ 두선수 옷입는 취향이 비슷한가 보네요. ) 

데이나 화이트 : 6년전 마크 헌트에게 40만달러를 제안하고 UFC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프라이드 인수하면서 헌트 역시 계약이 남아 있었고 화이트는 헌트를 존중해 그 당시 헌트는 MMA선수로서는 거의 가망성이 없었기에 UFC에서 경기를 하게 되면 경기당 6천달러 밖에 못벌기 때문에 은퇴자금으로 40만달러를 제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헌트는 그 거액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유는 "*발 나도 어쩔수없어. 나는 파이팅을 사랑한다고. 그게 바로 나란 인간이야." 였다네요.

쫌 멋지네요.)

도날드 세로니 VS 패트릭 코테 UFC in 오타와 격돌

(역시 예상대로 세로니가 바로 웰터급 빅네임과 붙지는 않네요.

이 매치업에 대해 패트릭 코테는 "세로니야 캐나다 맥주가 더 독해. 너는 캐나다에서 행복할거야"라고 말했네요^^)

미샤 테이트 : 론다 로우지와의 리매치전에 UFC200에서 싸우고 싶어

(자신은 8개월 정도는 전에도 쉬워 봤기 때문에 문제는 안되지만 론다 로우지의 복귀가 예상되는 11월까지 기다리기 보다 UFC200에서 방어전을 치루고 싶다고 하네요.

챔피언은 상대를 선택하는게 아니고 상대가 누가됐든 시합을 받아들이고 그러기 위해 항시 싸울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체급에 엄청나게 많은 스타일이 다른 컨텐더들이 있다며 누가되든 방어전을 치루고 싶다고 하네요.

또한 크리스 사이보그와의 시합 역시 자신은 잃을게 없다며 싸울거라고 하면서 아마도 매치업이 된다면 140파운드 캐치웨이트일거라고 예상하네요.

테이트나 홈이나 비슷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네요.)

코디 가브랜트 VS 토마스 알메이다 UFN88 논의중

(한동안 소식이 없던 알메이다 소식이 나왔네요 ^^. 가브랜트의 거의 확정적으로 존 리네커와 할거 같더니 뜬금없이 알메이다네요. 뭐 리네커든 앏메이다든 가브랜트와 좋은 매치업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알메이다 입장에서는 조금 더 높은 랭커와 싸우길 원할거 같은데 ... 알메이다와 싸우려는 상위랭커가 별로 없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