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함서희 VS 백 롤링스 블러디엘보우 예상

블로디 엘보우(idiot's guide preview) 함서희 VS 벡 롤링스 예상

(함서희가 먼저 총을 꺼내들거고 그녀가 그간 보여준 타격에서의 클래스를 보여줄거다. 변수는 롤링스의 내구력이다. 롤링스는 거리를 좁히고 니킥을 날리는 능력이 좋다. 이 경기의 결정적인 요소는 클린치이다.

함서희는 전술적으로 자신의 피지컬 핸디캡을 잘 커버하며 싸우지만 때때로 상대에게 자신의 거리를 많이 내어준다. 함서희는 롤링스보다 훨씬 테크닉이 좋은 선수이지만 그녀는 때때로 큰선수들과의 시합에서 너무 하드하게 싸우려한다. 

이런 그녀의 스타일이 판정을 하기 어렵게 만들것이다. 

예상 : 벡 롤링스의 스프릿 판정승

즉, 함서희가 더 뛰어난 타격을 가지고 있지만 롤링스의 맷집때문에 피니쉬시키기 어렵고 결국 롤링스의 거리에서 싸우게 되면서 치열한 시합이 될 거라는 얘기고 여기서 좀 더 롤링스에게 어드밴티지가 있을거라는 얘기네요.

저도 경기양상은 비슷하게 보고 있고 1,3라운드를 나눠갖고 결국 2라운드가 핵심이라고 보며 거기서 약간 더 함서희가 우세하다고 보고 있네요. ^^(롤링스와 함서희의 타격의 차이때문에 2라운드를 근소하게 앞설 수 있다고 보입니다.))

벡 롤링스의 함서희에 대한 생각

(그녀는 빠른 핸드스피드를 가진 사우스포이고 상대의 거리 안에 펀치교환을 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과연 내가 그녀를 한방 맞췄을 때도 같은 걸 할 수 있는지 두고 보자.)

에디 알바레즈 : UFC 200에서 타이틀전을 원한다. 

(1옵션이 도스 안요스이고 그게 안되면 네이트 디아즈를 원한다고 하네요. 결국 디아즈 - 알바레즈가 열리나요?)

앤더슨 실바 2016년 가장 많은 도핑검사를 받은 선수

( 9번을 받았네요. 지금까지 실바를 제외하면 5번 이상 검사를 받은 선수가 없다네요. 

또한 앤더슨 실바는 UFC198에 출전 예정이며 팀 케네디, 게가드 무사시가 상대로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빈스 생 프뢰 : 라이트 헤비급 선수들이 나를 무서워 한다.

(내가 기존에 전혀 본적이 없는 방식으로 선수들의 팔을 부러뜨리고 기절시켰더니 나를 두려워한다. 현재 구스타프손, 베이더, 마누와, 라티피가 시합이 없다. 이들을 나와 붙여달라. 특히 나는 리매치를 사랑한다. 베이더는 매우 좋은 선수이고 베이더는 누굴 두려워하는 선수가 아니다. (ㅋㅋㅋ 왠지 여기서 엄청 웃기네요.)

아니면 조쉬 바넷이나 트래비스 브라운이라도 붙여달라. 헤비급 선수들은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페이자오전 승리 2주 후 UFC에 시합을 달라고 연락했다. 그리고 나는 계속 트레이닝해왔다. 그런데 쇼군이 부상 당했을 때 에반스의 상대로 나에게 연락이 오지 않았다. 내가 그 시합을 원한다는 것을 알았는데도 말이다.

또한 호제리오 노게이라전도 오퍼를 받지 못했다. 그것은 나의 드림파이트인데 말이다. 또한 코리 앤더슨마저도 톰 라울러라는 떡밥을 이기고 쇼군과의 시합을 얻었다.

생 프뢰는 상대를 가리지 않고 시합을 하고 싶은데 오퍼가 안오니 답답한가 보네요.^^)

가레스 게이치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를 당하다.

(경기 후 퍼포먼스 때문에 무기한 출장정지를 당했네요. 완전 횡포군요 ... 뭐 콜로라도에서 결정난거라 커리어를 계속이어갈 수 있을거 같긴 하지만 약간 황당하네요.

게이치는 승리 후 펜스를 타고 백플립 점프를 하는 승리 세레머니를 하는데 그게 스포츠맨쉽에 어긋난다며 경기전 미리 하지말라고 경고했는데 그걸 무시하고 혹은 너무 기쁜 나머지 무의식적으로 백플립 점프를 해버렸고 이게 주 체육위원회 꼰대들의 심기를 건드렸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