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캣 진가노 출격 준비 완료!

캣 진가노 : 나는 준비됐다.

(오늘 UFC로 부터 좋은 소식을 들었다고 하네요. 과연 누구와 매치업이 되었을까요? 설마 ... 미샤 테이트?

몸은 상당히 좋은 상태로 보이는데 굳이 숏팬츠를 반으로 접을 필요까지야 ㅎㅎㅎ )

UFN85 메인, 코메인 이벤트 승자 예상 UFC 트위터 설문 결과

(현재 배당과는 반대네요.)

쇼군 VS 코리 앤더슨 UFC198 격돌

(쇼군 결국 위험한 시합을 받아들였네요. 스타일상 쉽지않고 만약 진다면 라이트헤비급에서의 경쟁력이 더 이상 없어지게 되죠. 이겨야 본전이고 지면 엄청난 데미지를 입는 그런 류의 시합인데 받아들였네요.)

네이트 디아즈 : 라울러나 GSP보다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원한다.

( 라울러, GSP, 도스 안요스 모두 메가매치이고 원하는 시합이지만 라울러나 GSP는 형의 몫이다. 나는 거기에 끼어들고 싶지 않다.

참 형제애가 좋은 브라더죠.^^)

론다 로우지 : 나는 사과를 다시 먹을 수 있게됐어!

(홀리 홈전 패배 후 사과를 다시 씹는데 3~6개월이 걸릴거라고 예상이 되었는데 그쯤 됐네요. ^^ 왠지 테이트전을 위한 사전작업 같네요^^)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미오치치가 이길거 같아.

(베우둠은 엄청난 진화를 이뤄냈고 그라운드는 의심의 여지없이 베스트다. 하지만 이 시합이 스탠드업 게임이 된다면 미오치치가 더 유리하다고 본다. 그는 넉아웃파워를 가지고 있다. 나도 그 펀치에 맞고 한순간 기절할뻔 했다. 미오치치의 타격이 베우둠보다 더 완벽하다.

이 시합이 그라운드로 간다면 베우둠이 유리하겠지만 이 시합은 스탠드 업 게임이 될 거 같다. 둘의 능력을 비교해보면 베우둠이 미오치치를 테이크다운시키기 어려워 보인다. 그래서 미오치치가 더 유리해 보인다. )

카를로스 콘딧 : 언제든 출격할 수 있도록 준비중

(로비 라울러와의 시합을 두번 더 봤고 많은 실수도 있었지만 내가 이걸 했다는게 믿겨지지 않았고 내가 충분히 승리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됐다. 이 스포츠는 부상으로 경기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나는 내 관심을 끄는 시합(라울러전같은)에 부상으로 선수가 필요할 때 언제든 들어갈 수 있도록 시합에 나갈 수 있는 몸을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