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마크 헌트 나에게 레그락 걸리면 바로 탭쳐라 아니면 커리어 끝난다.

아벨 트루히요, 저스틴 스코긴스 아웃! 

(로스 피어슨의 상대 트루히요가 부상 아웃되고 채드 라프리스가 들어왔네요. 스코긴스의 대체 상대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라프리스 잘 나가다 트리날도에게 지면서 한풀 꺽였는데 피어슨이라는 자신의 레벨에서 빅네임을 만나는 기회를 다시 잡았네요.)

네이트 디아즈 350만 달러를 벌다.

(프론트로우 브라이언에 따르면 디아즈가 UFC196에서 350만달러를 벌었다고 하네요. 

인생 한방이네요 ^^ 바로 전 경기 파이트나잇 보너스까지 합쳐 9만달러 번 것으로 아는데 ... 

또한 맥그리거의 경우 천만달러가 넘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네요.)

프랭크 미어 : 헌트 너 파이트 인생 끝날수도 있으니 나한테 서브미션 걸리면 탭쳐라!

(나는 레그락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힐훅이나 니바같은거 ... 이건 복잡하고 피하기 어렵다. 우리가 그라운드로 간다면 헌트는 다리를 방어하는건 매우 힘든 일이 될거다. 특별히 그가 일어나는게 주된 관심사라면 ...

나에게 힐훅이나 니바를 걸렸을 때 시합을 계속하기로 결정한다면 헌트의 나이를 고려하면 그는 커리어가 끝날것이다. 

타격전 조차 나는 매우 편안하게 느낀다. 그것은 테이크다운이 있기 때문이다.

헌트는 내 테이크다운 때문에 편안하게 타격할 수 없다. 4컴비네이션이나 레그킥을 찰 수 없다. 이것은 타격전 양상을 변화시킨다. 나의 타격과 주짓수는 MMA에 맞게 적응시켰다.

나는 타격으로도 파운딩으로도 백,탑, 가드  포지션에서 서브미션으로도 모두 상대를 피니쉬시켜왔다. 

헌트는 그런걸 할 수 없다. 그가 타격으로 피니쉬할 수 없다면 어떻게 그가 시합을 끝낼수있을까?

근데 그 한가지 방법인 타격으로 끝낼거 같다는 ^^;; 미어가 미리 헌트를 겁주려고 노력하네요...)

알도 SNS : 코너 뭐해? 한판 하자!

( 별 건 아닌데 이 사진을 올린건 알도가 코너가 레드코너임을 인정하는 동시에 챔피언이라고는 인정하지 않는 심정이 담긴거 같아 올립니다. 왼쪽에 코너를 위치시켰는데 벨트는 안보이네요^^)

코너 맥그리거 : 나는 meme를 사랑해

(어제도 얘기했지만 맥그리거 참 멘탈이 좋아 보입니다.

저도 블로그가 관심을 받기 전까지 인터넷에 악플 하나 달리는거 그냥 무시하면되지 왜 상처받나 이해를 못했는데 직접 악플을 받아보니 단 한개만 읽어도 하루종일 기분이 나쁘더군요 ... 그런데 론다 로우지나 코너 맥그리거가 받을 악플은 엄청날텐데 ... 맥그리거는 상당히 잘 견디는 타입으로 보이네요. 그에 비해 로우지는 좀 이 부분은 약해보이구요.

참고로 meme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잘 해놓은 블로그를 링크걸어 놓을게요.

http://why-be-normal.com/220550454045)

브라이언 캐러웨이 : 미샤 테이트의 1차방어전은 아만다 누네스여야 한다. 다음이 홈-로우지 승자여야 한다.

(흠... 굳이 공격당할 말을 하네요... 그러지 않아도 알저메인 스털링이 캐러웨이는 테이트의 가정부나 하라면서 놀리는 판인데 ...)

Justin Gaethje vs Brian Foster #WSOF29 pic.twitter.com/fOLjDpwSGG

— ZombieProphet (@ZProphet_MMA) March 13, 2016

저스틴 게이치의 또한번의 엄청난 승리.

(게이치 어서 UFC와라 ... WSOF와 2경기인가 남았을텐데 ... 게이치는 탑레벨 선수들과 경쟁하고 싶지만 굳이 돈많이 안주면  UFC 안가겠다는 입장인데 ... 이선수 이번이 60/60k이고 다음은 80/80k라고 하는데 ... UFC에서 150k/150k정도면 잡을 수 있을거 같고 그럴 가치가 충분하다고 보는데 ...

게이치가 남은 계약경기 방어전 잘 치루고 UFC에서 경쟁하는걸 보고 싶네요.)